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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1 15:36
방금 누가 문을 두들길래....
 글쓴이 : sky하늘
조회 : 726  

아 누구요 했더니 이웃에 사는데 좋은 말씀 들려줄려구...
문은 안열어둔채 무슨 좋은 말? 하니 성경말씀을 ...
내 아주 큰소리로 아직도 그런 우상을 믿으라구 다니느냐, 
이어서 더 큰소리로 아직도 미신숭배하느냐 정신좀 차리라 했슴. ㅎㅎ
짜증나는 예수쟁이들....어제는 첨으로 길거리에서 천주교신자가 전도하는걸 밨다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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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꼬 16-10-01 15:39
   
그뿐입니까? 아직 들릴 사람 많아요. 기다려 보삼. ^^
그럴리갸 16-10-01 15:39
   
쫓아오는 사람들도 잇어여..>ㅅ<
     
sky하늘 16-10-01 15:51
   
저번주 토요일날 버스정류장 안내판을 보다가 갑자기 기습당한적이 있었는데
사탕 하나붙여논 교회팜플렛주면서 예수믿으라구 하길래
10여분 동안 예수가 왜 우상이고 기독교가 만들어낸 신화적인물인지 내가 일장 연설해줬죠.
이 여신자가 살아있는 쭈님 어쩌구 하면, 본적이 잇느냐  기독교가 지은 책에만 등장하는 인물이다
부활했다는것도 신약이란 책속에 등장하는 지어낸 이야기다 그러니 2천년이 지났는데도
못보는거다...나보구 종교를 안믿죠? 하길래 옛사람들이 종교를 믿은건 워낙 무지무식미개했고
왜 번개가 치고 홍수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는지 몰랐던 그 시절엔 신을 만들어 신에게서
답을 찾을려구 하면서 종교가 생겨난거다.  등등...종교 예수 기독교등 탄생배경을 애기해주니
이 여신자, 한번도 못들어본 내용이 흥미로웠던지 계속 듣고 있는데 그때 주위에 잇던
동료 2명이 다가와서 점심시간이라구 밥먹으러 가자며 끌구 가더라는...
요즘 사방 곳곳이 전도질때문에 짜증나는군요
          
그럴리갸 16-10-01 15:54
   
님 통쾌하네여^ㅁ^/
그신자는 님을 하느님으로 찬양할뻔..>ㅁ<ㅋㅋ
나이테 16-10-01 15:39
   
가정집인가요?

전 아파트인데 깜짝 놀란척 하면서 어떻게 들어오셨냐고..

하도 당신같은 사람들, 절,사이비종교,교회 사람들 휴일에 많이 와서 아파트 관리원이 욕먹고 짤리게 생겼다고..
당신같은 사람들 아파트 돌아다니는거 알면 경비원 아저씨 바로 짤린다고 엄포를 놓죠.
그럼 다신 안옵니다.
얍얍 16-10-01 15:40
   
걍 집에 사람 없는걸루...ㅎ
완빵 16-10-01 15:43
   
저런사람들 극혐 ㅠㅠㅠㅠㅠ 왜 오는거지 계속
     
sky하늘 16-10-01 15:53
   
진짜 보통 민폐끼지치는게 아니죠. 이슬람같은게 개신교죠~
그럴리갸 16-10-01 15:44
   
난 지나가는데 형들이 이상한말하면서 말걸길래 도망간적두 잇어여>ㅁ<
     
완빵 16-10-01 16:06
   
갑작히 다가와선 너무 선하게 생기셨네요,, 잠시 시간 있으세요 그러면서 개소리할때 ㅋㅋ
귀때기를 한대 후리고싶음;;;;;;;;;;;;
          
그럴리갸 16-10-01 1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귀여워♥
          
예랑 16-10-01 17:28
   
전 진짜 후려쳤음...

말 무시하고 그냥 갈려는데 옷을 잡고 안놔주길래
팔 치는척하면서 얼굴도 같이 쳐버렸네요..
               
그럴리갸 16-10-01 17:29
   
무서웟겟네여ㅠㅅㅠ(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