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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4 21:18
냥이가
 글쓴이 : 새연이
조회 : 545  

배고프고 목이 많이 말랐나 봅니다
태풍도 오고 주위에 길냥이들이 너무 많아 물려 죽을 수 있어
물과 사료를 줬더니
눈 깜짝할세 한접시를 다 먹더군요
그리고 물도 많이 먹고 
상자에 신문을 깔아주니 그곳에 들어가 자고 있네요
아직 어린녀석이라 내 놓을수없어 키워야 될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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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갸 16-10-04 21:20
   
고마워여ㅠㅅㅠ♥
새연이 16-10-04 21:20
   
사람손에 익숙한거 보니
잘지낼수 있을거 같은데요
저희집 냥이와 잘 지냈으면 합니다
고양이는 여성상위사회이다 보니 쩝
나이테 16-10-04 21:21
   
태풍덕에 주인 만났네요. 냥생 역전.
     
그럴리갸 16-10-04 21:22
   
ㅋㅋㅋㅋㅋ냥생역젼>ㅅ<♥
          
콜라맛치킨 16-10-04 21:23
   
고양이팔자가 상팔자?
               
그럴리갸 16-10-04 21:35
   
냥^ㅁ^/♥
                    
아발란세 16-10-04 21:36
   
자넨 토끼자네 ㅋㅋㅋ
                         
그럴리갸 16-10-04 21:42
   
젼 멀티플레이어에여>ㅅ<헫♥
                         
아발란세 16-10-04 21:44
   
오올 ㅋㅋㅋ 인정! ㅋㅋㅋ
바로크 16-10-04 21:23
   
님 복 받으실 거에요
아발란세 16-10-04 21:23
   
냥이가.... 라길래 냥이노래..로 착각함 ㅋㅋㅋ
     
백면서생 16-10-04 21:2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나이퍼J 16-10-04 21:33
   
ㅋㅋㅋ 집사가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나이테 16-10-04 21:35
   
집사 취직.
          
가생이다냥 16-10-04 21:36
   
냥급은 짭짤하나요?
               
새연이 16-10-04 22:09
   
둘다 재롱 쩌네요
이번녀석은 절 첨보는데도 데굴데굴합니다
     
새연이 16-10-04 22:04
   
전 이미 집사임당~
두마리가 싸우지 않고 잘지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