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들은 생명력이 길더군요. 남녀 사이는 본인들 외엔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자기는 호의호식 하면서 애들에게 평생 양육비 한푼 안주다 , 어느날 갑자기 옷에 번호를 새기고 애들 생일을 잊지 않기 위해 옷에 붙이고 다닌다고 설래발리 칠땐 이 무슨 쓰레기가 다있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자애 입양해서는 다큰애 보고 가슴을 만지고 싶다고 헛소리나 해대고..... 방송국들은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면 저런 인간은 왜 안넣는지 모르겠어요.
조영남이 다른 것은 뭐 이념적인 문제다 혹은 취향이나 성격적인 문제라고 쉴드 칠수 있을지 몰라도 여자문제 만큼은 쉴드가 안되는 사람이죠
오죽하면 본인 입으로 윤여정이 자신의 행적에 대해 전부 다 까발렸으면 자신은 예전에 연예계에서 퇴출되었을 거라고 말했겠음
게다가 아내인 윤여정에게는 생활비도 제대로 안줬으면서 자신과 바람폈던 여자들에게는 돈을 물쓰듯 한 것으로 유명함
그리고 이렇게 올인하는 스타일은 이혼 후 더 심해짐
게다가 돈을 쓰는 것도 명품빽을 사주고 이 수준이 아님
말그대로 해달라는 것은 거의 다 해주는 수준이었음
그러다보니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음
덕분에 그렇게 많은 여자들을 사귀었으면서도 의외로 별 뒷탈이 없었던 거
그 여자들 입장에서는 조영남이 엄청나게 잘해줬기 때문
아울러 조영남이 대단한점이 그렇게 만나는 여자들마다 돈을 물쓰듯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부자라는 거
그것도 재테크나 이런걸로 번게 아니라...전부 연예계 활동하면서 번돈이 그 정도임
그래서 조영남이 방탕하게 지내지만 않았으면 지금쯤 재벌 소리 듣고 살았을거라는 지인들 말이 농담이 아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