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식생활습관도 불규칙적이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것 같아 다녀왔는데
탈모라네요. 아직 그럴나이가 아닌데 ㅠ
약값만 4만원 진료비 만 오천원에
매주와서 치료를 받아야 호전된다는데 치료비가 3달 150만원
적어도 6개월 다녀야 한다니까 300만원에 약값 포함해서 324만원이군요.
생각해보고 다시 온다고 하고 나왔습니다만..
많이 충격 먹었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정수리쪽에 탈모가 진행중이라니..
두피 사진도 찍어봤는데 확실히 정수리쪽 모발이 약해진것 같기도 하고..
하아.. 300만원이면 좀 많이 부담되네요..
약도 한번 복용하면 계속 먹어야 하는데다가 3~6프로는 부작용도 있을수 있다고 하고..
고민거리가 늘어서 더 스트레스 받네요..
머리 풍성하기로 유명했던 내가..
300내고 치료를 받기 시작해야 하나요 ㅠ
이것만이 답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