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어차피 수익보다는 홍보를 위해 개점한것이라 당연 시일이 끝나면 철수했겠지요.
적자를 감수하고 마케팅을 위한 개점이었을겁니다.
그 비싼 땅에서 수익을 올리려는 생각은 없었을듯..
근데 교촌 점포가 일본에서 그 후로 좀 늘었나 몰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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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역시 2호점은 꿈도 못꾸고 폐업했군요.. ㅋ
저긴 망하는게 당연함
일본 교촌 1호점은 한국과 달리 배달이 아니라 레스토랑 중심인데...
일본 록본기는 잘 알려진대로 세계에서 제일 임대료가 비싼 상가중 하나임
게다가 치킨 요리의 특성상 테이블 회전률도 낮아서..가격도 비싼게 아니라 오히려 더 받아야 운영이 가능한 수준
하지만 치킨 요리의 특성상 가격을 더 올려 받는 것은 힘들고...줄은 많이 서 있지만 테이블 회전률은 낮아서(테이블당 제한 시간 2시간)...결국 구조적으로 망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거
그러니 임대료 비싼 곳에서 레스토랑 흉내낼게 아니라..한국처럼 주택가에서 배달 중심으로 가면 충분히 승산이 있음
그래서 다음 지점은 좀더 임대료가 싼곳으로 갈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