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갈수 있을때 기회 봐서 갑니다.(학생이라 가능)
여러나라는 못 가봤지만 유럽 몇개국과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중국 가봤는데요. 이번 1월달에 폴란드랑 발트3국 갈예정
우선 다른거 다 재치고 1순위가 교통비(비행기)가 싸야 합니다. 유럽여행 갔을때는 kml에서 왕복 75만에 갔었고 이번 폴란드는 57만원에 왕복 항공권 구했습니다. (사실 정말 맘 먹고 지른거지만)
일본 6만원 왕복 말레이시아 20만원 왕복 대만 9만원 중국 15만원 쯤 됬었는데 이 가격이면 시간있고 갈 마음만 있으면 그냥 맘 편이 갈슈 있잖아요 (유럽제외)
2순위가 물가가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저렴한곳
그래서 서유럽은 못 가봤고요.
3순위가 안전임
그러니깐 싸게 갈수 있어서 가는겁니다. 사치라고 생각하시나요? 술도 별로 안 좋아해서 술값만 아끼면 1년에 2번 널널하게 가능한데 말이죠
유럽같은 경우는 취항기념 프로모션이나 몇주년 기념 프로모션 할때가 가장 싸고요. 대만은 여름방학하고 바로가 정말로 싸구요 이때 놓치면 최고 50만원까지 비싸집니다.
일본은 상시 싸니깐요 특히 배편
중국도 대만이랑 비슷합니다. 성수기 전 항공사에 직접 예약하는것보다 여행사 전용 항공권(패키지말고)이 쌀수밖에 없고요. 매이져 여행사 말고도 중소 여행사 많아요 ^^
추가로 쿠팡이나 11번에서 쉽게 항공권 물가를 알수가 있어요. 거기서 싸게 팔면 대체적으로 다 저렴하게 구할수 있고요. 물론 나라마다 다르고요.
//지금 쿠팡 여행 카테고리에서 특가항공권쪽에 세부 왕복 9만9천원짜리도 있네요. 텍스 포함 가격이고요. 관심있으시면 구경 ㄱ
배편입니다 ^^
뉴카멜리아호 부관훼리 팬스타크루즈 등이 있습니다.
이게 싼 이유가 머냐면 운영비를 승객한테 뽑아 내는게 아니라 물류를 나르는게 주이고 승객은 +알파로 보기 때문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은 같은날 탑승했고 같은 등급의 객실인데도 곱절 이상으로 비싸게 산 사람들도 있어요
이건 싸고 비싸고 같은 경제적인 문제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자존심 문제란 말입ㄴ다.
예를 들어 보죠.
어떤 슈퍼마켓 사장이 님 와이프를 성폭행 했습ㄴ다.
근데 그 가게가 동네에서 제일 물건값이 싸요.
그래서 님은 계속 그 가게를 이용한다고 말하고 있는 건데 이게 정상적ㅇㄴ 사람ㅇ라 할 수 있느냔 말이죠.
작성일 : 16-10-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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