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명 규모의 특별한 기술이 요하지 않는 자동화기계로 단순 금속가공하는 사업부인데
현재는 법인세 혜택 받고 등등 해서 흑자이지만 매출 감소로 적자운영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인데
가장 큰 비용인 인건비가 올라가고 있는상황입니다.
자동차 부품사업부이다 보니 원청의 단가 인하로 사업부 운영이 힘들어 지는데
기술경쟁력 없이 단순 가공사업인 현재의 사업부를 존속해야 할까요?
이미 기계들도 상각이 끝나서 인건비 제하면 큰 비용 들어가는 사업부도 아닌데
적자예상인데 80여명의 고용을 포기하더라도 인건비에 좌지우지되는 사업은 접는게 나을가요?
많은 일반인들은 경쟁력없이 인건비에 절쩔매는 회사는 도태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은줄로 아는데
가생이유저가 실제 관리자라면 어떤 결정 내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