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경험으론 웬디가 가장 안좋았습니다. 히타치는 조금 비싸니까 잘 안사는 편이고 5년전 모델 가지고 있는데 소음이 좀 심합니다. 그래서 기피하게 되고요. 웬디는 XP에서 대용량인식에 문제가 있었고 제가 HDD가 30개 가량되는데 AS기간 지나자 마자 뻑나서 안돌아가는건 웬디가 유일하네요. 히타치 모델은 최근에 구매해서 잘 모르겠고요. 시게이트는 가격이 제일 저렴하고요. 아직까진 문제 일으킨건 없네요.

아.. 오히려 님의 경험엔 시게이트 > WD 라는 얘기네요
저도 3~4테라급 이상으로 구매할 생각이라서
웬디 보다는 히타치 쪽으로 쏠리는데 의견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혹시 님 시게이트 하드중에 가장 오래된건 몇년 됐는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용량은 얼만한 거였는지...

시게이트가 초기불량률이 높은건 사실같습니다. 교환받은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초기불량은 바로 교환받으면 되기 땜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AS기간 끝나고 맛이 가는게 큰 문제죠. 웬디하디의 문제점이 타 하드에 비해 진동이 심하고 외장하드에 끼울경우 우웅하는 소리가 유독심합니다. 거기닥 인식속도도 조금 느려요.

시게이트 하드야 98년부터 써왔죠. 가지고 있는건 10년 넘은것도 있습니다. 웬디는 2010년경 대용량 모델 저렴하게 나올때 많이 구입했고요. 웬디가 가장 상태가 안좋아요. 인식속도 인식률 소음진동. 웬디하드 뻑나고 나서 히타치로 구입했는데 조금 비싸도 소음도 없고 안정적이네요.

이런 경우는 개인적 경험보단 데이타를 보는게 좋죠. 초기 불량율, 1년 사용 불량율 다 WD가 시게이트보다 낮으니까요.

네 저도 그 데이터 봤어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3년동안 그래프로 만든 실험표...
그 데이터 상으론 히타치의 완승이더군요!
시게이트는 엄청난 차이로 최하위...

그 데이터는 시게이트에 대해 특정제품의 설계미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제 1순위로 치는게 웬디인데 웬디는 재품군이 별로 없어요 6번에 대답이 되었으면 하네요 단순이 3 4테라급만 없는것도 아니고 2테라 급도 그린이 없습니다. rpm이 낮져 그래서 보통 지금 시기에 사시는 분은 웬디를 기다리다 안나오니 사는거뿐이져
시게이트는 별명이 헬게이트로 저도 몇번 당한적이 있습니다. 요즘 플레터 문제도 있고 사기좀 껄끄러운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워낙 세계에 많이 공급되는 하드라서 가장 접하기 쉬운하드고 그러자니 안사고 싶은데 저쪽은 히타치 일본 회사기도 하고 또 하드라는게 복불복도 있기때문에 히타치라고 해도 무조건 안전한거 뽑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뽑기로 고주파라던가 이런문제가 나오는경우는 오히려 시게이트보다 자주 들어봤습니다.
결론적으론 님은 시게이트로가시는게 맞다 싶어요 원래 하드는 자기 좋은기억 가지고 있는거 가는게 맞습니다.윈디가 지금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하드보단 사실 하드를 구성해주는 파워가 사실 가장 하드수명이 작용을 많이합니다. 시게이트다 뭐다 이런게 중요하다기보단 오래쓴 하드가 오래못간다는분은 100에 95는 저가형 파워쓰는사람입니다.

전 고가형 파워 씁니다만..

오해하지 마세요... 저 답글 올리기전에 답글 써서 님 글 읽고쓴거도 아니며 일반론은 말한거뿐이에요 ㅎㅎ 답글이 좀 길어서 제가 너무 느렸네요 이것저것하느라

한국에 출시 안한다는 얘기시죠? WD20EZRX 이게 2테라 그린 모델, WD20EZRX 이게 4테라 그린 모델이네요. WD60EFRX 이건 6테라 레드이구요.

히타치 하드 제조사 망한지 꽤 됬죠.
웨스턴에 전부 매각 되었고 히타치의 3.5 제조는 웨스턴이 도시바에 매각.
시게이트가 가장 잘 팔리는 이유는 글로벌화가 가장 활동적이라고 할까나요.
삼성 hdd 인수 후 삼성전자와 가까운 광교에 디자인센터 완공했고 생산공장은
아마 삼성공장 그대로 쓰고 있을거라 판단됨
AS는 서울&수원 두곳에서 해주고있음..
타 업체보다 우월한 장점이 있는데..
수원 같은 건물에 키보드 마우스 제조 큐센 지피전자 AS센터 + 삼성 SSD AS센터 같이 있음

그래서 전 삼성 SSD+시게이트 HDD+큐센 조합으로 쓰고 있습니다.

3,4테라급이 도시바도 있고 웬디도 있고 다 있습니다.

참고로 시게이트가 제일 잘팔리는 이유는 웬디보다 속도가 더 빨라서 입니다.

웬디가 그린이라고 팔아먹는 버전이 사실은 고용량에서 7200rpm을 돌릴 기술이 딸려서 5400rpm으로 만들어 놓고 저전력이라고 한거...


웬디 안정성도 그나물에 그밥이라 신뢰할게 못됨...

모든 답변 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히타치가 끌리네요

웨스턴 = 히타치 걍 같은 제품으로봐도 무방합니다.
히타치 웨스턴에 팔린기업이기에 기술도 그대로 갔을거라 생각

어차피 하드는 복불복이고 중요한 데이터는 하드 달랑 하나에 보관하는건
히타치를 쓰든 웨스턴을 쓰든 위험합니다.
보통 두개이상의 하드에 동일한 자료 온겨서 보관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기에
저라면 시게이트 쓰겠습니다.

국내 생산 국내 직 AS 얼마나 판타지합니까 ^^

네. 저도 두개 이상 하드에 중복보관 하려고 이번에 사려고 하는거거든요^^
그런데 저에겐 AS라는게 의미가 없어요
하드 가격 날라가는건 저에게 중요치 않죠 내용물이 중요하니까요 ㅎㅎ
AS 필요없으니 그냥 오래가는게 저에겐 좋죠
그래서 기존의 시게이트와 이번에 히타치로 중복보관 하려고 지금 결심했네요 ㅎ
그런데 히타치꺼가 있을지... 내일 용산가서 알아보려 합니다.. 또 저번처럼 시게이트 밖에 없다고 할수도...

히타치 상표 달린거 구매하는건 위험 할수도..
대부분 웨스턴 이름 달고 판매될건데..히타치 붙은건 제고일 가능성이 매우 큼..

아 그렇군요
제조년도 필히 확인해봐야겠네요

중요데이타는 광디스크에 필히 백업하세요. HDD는 믿을게 못됩니다. 부주의로 날라가는 경우도 있고 HDD자체가 전기적 충격에 약합니다. 예상못한 시기에 예상치못한 방법으로 순식간에 날라갑니다.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만 원래 히타치는 IBM HDD부분을 인수한겁니다. 그걸 히타치가 다시 웬디에 판거고요. 웬디하드와 히타치 하드는 외관과 기계음이 다릅니다. 웬디가 우웅하는 소리라면 히타치는 찌지직하는 소리가 나요.

20년 가까이 PC를 사용하면서 여러 하드를 써봤습니다만, 결론은 하납니다.

하드는 뽑기다.

대부분의 PC부품이 그렇겠지만, 하드디스크의 특징상 초기불량 보다는 중간에 불량이나는 경우가 많고, 불량일 경우, 데이터를 저장하는 부품이기 때문에 사용자에 치명적인 손실을 입히죠. 그래서인지 자신의 주관적인 경험을 개관적인 사실인양 퍼뜨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저또한 개인이기 때문에 주관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써보기도 하고 지인들의 PC를 조립해주기도 해서 다뤄본 결과 최근 10년간 하드 중에서는 시게이트 제품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분명 시게이트 제품도 2년만에 고장난 놈도 있고, 소음이 심했던 웨스턴 제품이 베드하나 없이 4년 넘도록 쌩쌩한 놈도 있었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시게이트 제품이 대체적으로 안정적이었다 평가됩니다.

데이터가 걱정이시라면, 역시 레이드 밀러링 모드로 돌리시는 게 좋을 겁니다. 다만, 하드의 고장이 하드자체의 문제뿐 아니라 보드와 파워에 의한 것도 있음을 유념하시고 관리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씨게이트가 삼성 하드 라인 그대로 받아서 쓴건데 품질이..좀..

ㅡㅡ;; 이건 뭔 소린가요?

시게이트  같은 경우  과거  문제 됬던  모델이 있었음
그게  명성에  먹칠  벤치  자료에  영향
 
근데 요즈은  하드 보증이 2~3년으로  멀사든  상관 없음

과거야  시게  웬드  5년  이라  좋았는데

이십년이상 컴터를 써오면서 보드는 두번 나가본적 있지만 하드가 뻑났던적은 한번도 없어서

제 경험상 가장 오래 생존하는 제품은 시게이트>히타치>웬디 입니다.
뽑기운도 있지만 뽑기운이 가장 안좋은게 뽑을때마다 웬디는 교환이 참 많아서
지금은 시게이트만 쓰고 지금 돌리고 있는 2테라 짜리 9개도 거의 4~5년 된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IBM 하드 매니아였고 솔직히 IBM 하드 안정성 만큼은 최고 였는데..
 IBM 하드 문제점이 계속 전기 놓고 돌려야지..안쓰고 방치하면 이게 벽돌이 되버리는 이상한
경험을 한두번 한게 아니라서요

히타치는 글세요..많이 써본건 아니라서 신뢰성에...
웬디는..좀 많이 당했습니다..대용량 사서 날린것도 한두번 아니고 그런 경험 가지면
다시는 이용안하게 되죠..솔직히 시게이트 보다 벽돌되는 비율이 좀 높고..

만약 저라면 시게이트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 씨게이트랑 웬디 하드 쓰고  있는데 2002년부터 썼으니 13년째 사용중이네요..요즘 배트 섹터가 조금씩 있긴 한데 아직 쌩쌩 돌아갑니다..그리고 하드중에 히타치가 제일 성능이 안좋아요....

하도 웬디 웬디 거려서 웬디 하드에 연속3번을 당했던 기억이 뼈저린지라...
주위 사람들 평을 들어봐도 그렇고 웬디가 시게이트보다 낫다는 여론이 도무지 수긍이 안가고 뭔가 언플의 의구심이 들어요.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하드를 날려본 사람은 백업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죠..
저도 경험한 후로는 RAID-1을 이용하면서 안심이 되더군요.

★여러분들이 잊고 계신게 있네요. 공포의 삼성 하드를 망각하시다니 ㅋㅋ

저 3년전 1테라짜리 삼성하드 두개 날려먹기 일보직전입니다. 한놈은 이미 가셨고 (로우레벨 포맷도 했었어요)

한놈도 오락가락 저세상 가실날만 바라보고 있는데 얼릉 하드사서 빽업할 생각뿐입니다. ㅠㅠ

히타치, 웬디가 못하다 한들 샘숭 하드만 할까....

웬디 시게이트 히타치 다 쓰는 형편입니다만 일단 시게이트는 2년째 아무런 불량이 없었고.. 웬디는 이제 5년차인가... 히타치도 4년째 음 다 불량은 없었습니다.


삼성하드는 안 써봤지만 이미 뭐 매각된 상태이니... 참고로 컴터 조립 하청에서 근무하느라 여러 하드를 만져봤지만 갠적으로는 히타치나 시게이트나 비등비등하고 삼성 하드가 진짜 에혀...ㅡㅡ;;  지금은 시게이트만 써서 딱히 비교가 어렵네요..

486 시절부터 웬디만 쓰다가 얼마전에 웬디 그린 때문에 웬디 완전히 끊었습니다.
웬리 그린 2테라 짜리 2개 가 워런티 기간 끝나자 정확히 1달 단위로 하나씩 박살이 나더군요.
신발... 어쩜 워런티 끝나자 마자 그렇게 정확히 작살이 나는지 원...
지금은 시게이트로 갈아탔고 지인들 컴퓨터 조립하거나 추천해줄때도
시게이트나 히타치것만 추천하고 있습니다.

웬디는 일단 문제점이 하드디스크를 얇게 만들지를 못하고요
RPM을 높이지를 못합니다... 두껍고 투박하고 느리다는거죠...

불량률이 씨게이트가 높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경험상 HDD는 걍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직업상 HDD를 수십개씩 만지고 구멍뚫고 완전파기하고 하는데
이것저것 만져보면 걍 씨게이트가 젤 낫다는 느낌..

역시 다 개인적 경험이 다르신듯.. ㅋ
저 같은 경우는 삼성하드가 완전 헬이였습니다. p2p를 많이 쓰는 편이였는데 8개월을 못 버티고 하드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a/s기간이라서 무료교환으로 바꿔왔지만 들어가 있던 자료 다 날라가고...그런데 교환해온 하드도 1년을 못넘기고 또 달그락....또 다시 자료 다 날라가고...삼성 하드 4개가 모두 다 1년을 못 넘기고 달그락 소리를 내면서 사망했습니다..
a/s가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더군요..자료가 날라가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a/s교환받으로 가는것 자체도 일이라서 짜증이 났습니다.
그러다가 웬디로 갈아탔죠...삼성하드 쓸때보다(3~4배)더 하드하게 쓰는데도 지금 6년째 끄덕없습니다. 그거에 감동받아서 외장하드도 웬디로 질렀고 지금도 아무문제 없이 사용중.... 그냥 몇개 사용하다가 자신하고 촉이 맞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웬디 4tb 블랙 좋저...비싸서 그렇지....최강내구성...블루시리즈는 가격비랑 제품만 잇으면 그냥 사도 정말 무난하고...

6tb 가장먼저 팔고 잇는것도 웬디고..대신에 말많은 그린제품들 때문에 이미지 다 까먹고 잇는중인데...

히타치는 써본 사람들만 아는 오래가는 내구성...애넨 b3b가 많은애들이고..

시게이트는...뭔가 투자를 잘 받는거 같아요...자본력이 잇다고 해야되나...애네는 토렌트용으로 쓰기도 전에 죽어버려서...얼마전에 2tb제품 쓰던거..죽을려는 하는 전조증세가 나와서...토렌트용으로도 못쓰니 아까운 마음에 혹시 몰라 펌업 버전이 하나 잇길래...펌업을 햇는데...아직까지는 문제없네요..

그리고 시게이트 게 많이 팔렷던 이유가...스펙성능에 비해 가격은 다른데 그린성능급 하고 같거나 조금 비싸거나...우리나라에서야 시게이트가 특히 비싸긴 한데...다른 웨디나 그런데도 외국보다 비싸지만 ...아마존같은데서...신제품 50프로 할인행사같은거 나름 자주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 40만원 전후로 팔리는 제품들이....세일하면서 아마존에서는 20만원 초반에 팔리고...as문제만 아니엇으면 바로 닥구엿저

시게이트는 이제 버리고  요번에 3tb하드를 살때 히타치를 살까...도시바걸 살까 고민하다가 도시바 하드를 삿저...

과거 삼성hdd 500g짜리 두개산거...그중 하나는 토렌트용으로 쓰고 하나는 쟁여놧는데...초기불량으로 배드낫을때...그냥 써도 된다는식으로 말하는거 ..다 필요없고 당장 바꿔달라고 해서..당시 교환물품잇던 마포쪽 as로 가서 바꿧는데...그후로 문제없이 썻저...

다른 전자제품들도 마찬가지지만 hdd도 발열관리 해줘야되여...그래서 발열관리가 안됫을때 기본 기동 온도가 높은 제품들은 좋은게 아님...

컴 2대를 늘 돌리고 있고, 주로 시게이트 하드를 써오고 있는데
전 여태 별 문제없었던듯...
(WD, 삼성 등도 써보았고 결국 가장 많이 쓴게 시게이트
 첨엔 WD 하드를 주로 썼었는데... 60G 급 이후부터는 시게이트로 넘어와서 현재 2T 모델을 애용중)

하드가 사망한 경우는 외부충격이 아닌 이상은 그닥 자주 발생하지는 않았던듯...
물론 3.5인치 하드에 한해...
2.5인치 하드는 제조사와 상관없이 내구성이 확실히 떨어지더군요 ㅠㅠ

2T 급에선 가격이 조금 싸서 히다치꺼도 쓰고 있는데, 은근히 무난한듯...
조만간 3T 하드로 넘어갈 생각인데... 개인적으로는 늘 써오던 시게이트가 끌리는 듯...
은근히 악평이 많지만, 실사용하면서 안좋다는 느낌은 없었음.

(하드가 3년 못간다는 건 말도 안됨... 무슨 메모리칩도 아니고... ㅋ)

하드는 복불복이라는 삼성꺼도 10년전꺼도 잘만돌아가는것도있고 시게이트도 10년전꺼 아직도 잘돌아감,웬디는 이상하게 고장잘나서 안쓰는 시게이트 데스게이트 유명하긴하죠. 7200.11모델인가 펌웨어 때문에 인식이 안되는경우였죠,다교환 해주기도했고 시게이트 삼성 hdd인수는 그냥 삼성이 hdd사업 포기한거라 반은 현금 반은 시게이트 주식을 받았었죠.처음엔 거의 1대주주였다가 2차주주로까지 갔으나 주식 거의 다팔아버려서 이제  시게이트 주식3-4프로 정도밖엔 없죠,주식차액으로 근1조 벌었어요 삼성이 2차 주주때더라도 근13-4프로 시게이트 주식을 삼성이 가졌었죠.

경험상 웬디나 시게이트나 비슷하긴 한데.. 예전에 통계 자료 보니 확실히 웬디가 더 오래간다는 그래프를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웬디가 시게이트 보다는 낫다고 봐요. 뭐 어차피 복불복이지만 말이죠.

웬디를 3개나 날려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