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점에 따라서 그것이 흉물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나보군요 ㅎㅎ
하긴, 동물 싫어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길이가 늘어나니, 위협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군요.
요것도 종류가 많이 갈리는데, 기본적으로 하는 이유는 산책을 할 때,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안돼겠지만, 사람이 없으면 좀 풀어주고 싶은게 견주맘이거든요.
역으로 길이 조절이 되는만큼, 본인의 이동동선이 짧아지니, 조금 편한 것이고요.
개가 힘을 준다고 쭉쭉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 자동줄자 개념으로 보시면 이해가 가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