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아직 중세국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인권이라는 개념이 역사적으로 체득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한 번도 민의가 모여서 나라를 뒤집으려 시도한 적도,
국민들이 주도해서 정권을 무너뜨려본적도 없어서 그렇습니다.
비록 요즘 인권에 대한 반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동학농민 운동부터 인내천 사상이 뿌리 깊게 밖혀있어서 타인을 잘 못건드립니다.
그런데 일본이 미개한 이유자체는 기본적으로 항상 국가주도, 소수 엘리트 들에 의해서만 모든 것이 결정되고 통제되는 사회여서 그렇습니다. 일본 체계는 결코 짱깨하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