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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1 20:18
일뽕 분류법
 글쓴이 : 에나멜
조회 : 519  

1. 중2병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내고 자신이 지식인, 선구자인척 일본을 빨아재끼는 경우
애들은 나이가 어린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논리와 근거가 매우 빈약
또, 일뽕에 대한 충성심 자체도 낮아서. 곧 닥쳐오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즌이 되면
일뽕을 잠시 잊었다가. 점점 자기 살기 바빠지면 자연히 일뽕에서 탈출되는 단계
 
2. 어그로
악플러와 비슷한 개념. 이들은 일본이 좋아서 빨아재낀다고 보기 보다는
민감한 일본문제를 건들여 한국네티즌의 반응을 보고 즐기는 부류.
이들은 굳이 일본뿐 아니더라도 무슨 화제가 됬던간 다수가 분노할 만한 발언을 하고 다님
본인이 어떻게 살고있는지는 본인 스스로도 잘 알테니까. 그거 생각하면 측은한 마음까지 드는 경우
 
3. 국까
순수하게 한국을 싫어하는 경우.
한국내 자극적, 부정적 보도기사를 접하고 한국에 대한 애정이 짜게 식은 경우.
애들은 한국을 까내리기 위해 거울로 일본,미국 등등 또 국제적 파워등도 생각하면 중국까지도
삼는 애들이 많다.
문제점은 한국에 관한 문제는 지나치게 부정적이면서
타국에 관한 문제는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게 문제
 
4. 공작원
한국인터넷을 한국사람만 쓴다는 것은 한국어를 할줄 아는 지구촌 인류중 오직 한국인만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 즉, 한국인터넷은 한국사람만 댓글달고 쓴다는 것은 오래된 생각.
주로 한국인이 극혐하는 중국인,조선족,일본인이 분탕질을 많이한다.
 
5. 순수일뽕
순수하게 일본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은 왜 이래? 하는 경우.
보통 애니메이션을 보고 일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6. 무지,현실감각제로
역사? 옛날일이잖아. 난 상관없는데? 근데 왜 옛날일 가지고 한국을 일본 까는거지? 한국이 나쁘네.
하는 경우. 이러한 경우는 일뽕중에서도 극히 드물지만. 있기는 있다.
또 일본내 혐한감정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
와사비사건 도톤보리 폭행사건등등 혐한 사건등.. 그건 분명 일부의 경우다.
혐한을 보통 넷상 제외 밖으로 분출하는 경우는 우익들 중에서도 극히 또라이인 애들이 많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자.
일본인 만원의 버스에서 전화가 와 한국어로 통화를 해보자.
살짝 흘겨보는 수많은 일본인의 눈초리에서 과연 무슨 감정을 느낄수있을까?
분명 현일본은 혐한이 대세다. 그건 인정해야될 부분인거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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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 16-10-21 20:23
   
어제 새벽에 여기서 어그로+공작원 봤는데......
답이 안나옴....ㅋㅋㅋㅋㅋ
만츄리안 16-10-21 20:25
   
기본적으로 사회에 적응 못하는 애들이 일뽕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ㅋ

예를 들어 사람들한테 어떤 이유로 계속 무시 받다보니 '아 이래서 한국은 안되'로 사회 탓으로 돌리고 이제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다른 나라를 찾기 시작하는 듯 싶습니다. 뭐 그게 유럽국가일 수도 있고, 일본일 수도 있고, 미국일 수도 있구요. 그런데 일뽕의 문제는      소외 계층 + 일본 애니(덕후문화)의 결합으로 참 답이 없는 조합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써글늠 16-10-21 20:30
   
예상하기로 고시원 원룸에서 사회와 격리된채 키보드나 뚜들기는 당신의 망상...ㅋㅋㅋ
          
귀환자 16-10-21 20:30
   
왜 대뜸 ㅅㅂ질이여? 그러는 당신도 망상에 사로잡혀서 키보드 뚜들기셔?... ㅋㅋㅋ
써글늠 16-10-21 20:28
   
그보다는 Hell조선에서 사는 느낌이 어떤지부터 말해야 되는거 아닌감.....ㅋㅋㅋㅋㅋ
     
에나멜 16-10-21 20:29
   
님은 그냥 3번 분류에 지나지 않음
     
귀환자 16-10-21 20:30
   
그러는 헬조선에 사는느낌이 어떤지 말해보슈.
본인이 먼저 밣히고서 남에게 물어봐야지
          
써글늠 16-10-21 20:39
   
why 헬조선인가?
대략 2가지만 나열해 보면
 넘버원......
1.한국의 혼인 건수, 출생률이 
모두 역대 최저의 수준에 추락‥
25~34나이의 인구가 감소」100년되면 인구가 소멸

금년 2016년 1월의 출생아수와 혼인 건수 그리고 이혼 건수의 모든 것이 역대 최저 수준에 떨어졌다. 혼인을 보류하거나 독신 미혼의 사람이 증가하고, 소자녀화 현상이 겹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1월 인구 동향」에 의하면, 금년1월의 혼인 건수는 2만 3900건으로,작년 같은 달보다 15.8%나 감소했다. 이혼 건수도 8300건으로 10.8%감소했다. 출생아수는 3만 9500명이서 5.7% 감소했다. 혼인, 이혼 건수와 출생아수 모두 월별, 인구 동향 통계 작성을 개시한 2000년 이래 1월 기준의 역대 최저치다.

혼인 건수가 감소한 가장 큰 이유는 혼인 연령층(25~34나이) 인구가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금년 1월25~34나이의 남성과 여성 인구는 작년부터 각각 2.4%, 3.0%감소했다.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고 하는 인식이 감소한 영향도 적지 않다.

작년 통계청의 조사에 의하면,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에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고 하는 회답이 66.2%였지만, 아이의 세대에 해당하는 에코 세대(1979~1992년생)로는 49.8%에 그쳤다.

한국 통계청인구 동향 과장은 「혼인 건수가 감소한 안, 최근, 주된 출산 연령대로 여겨지는 30대 처음·반의 여성 인구가 줄어 들었기 때문에」라고 말하고, 「이혼이 줄어 들었던 것도 혼인이 줄어 들었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작년 결혼 건수는 30만 2900건으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넘버투..
한국에서 실업자의 대량 발생 강요하는, 정부 주선의 기업 재편 개시로인한 극심한실업난

(Bloomberg) -- 한국 정부는 중채무를 안는 기업의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경직된 노동시장이기 때문에 풀 타임에 재고용될 가능성은 작고, 사회 보장이 한정적인 동국으로,정부의 정책은 수만인의 실업자를 낳는다고 보여지고 있다.

실업자의 대부분은 조선소와 항만이 기둥의 남동부 연안의 공업지대로 발생할 전망이다.이것들 중공업은 수십년에 걸쳐 한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 왔지만, 세계의 성장 둔화나 과잉 생산 능력, 중국과의 경쟁 격화에 의해 적자를 거듭하게 되었다.채권자의 은행이나 정부는 자금융통을 지원하는 조건으로서 기업측에 인원 삭감과 적자 자산의 매각을 요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달의 내각회의에서, 아픔을 수반하는 재편의 필요성을 강조.정부의 우선적인 재편 대상은 경영의 괴로운 조선이나 해운 업계다.대우 조선 해양은 2018년말까지 종업원의 약 1할에 해당하는 1300명 전후의 삭감을 계획.현대 중공업은 간부직의 수를 25%줄인 후, 조기 퇴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기업의 축소는 하청 기업에 닥치기 위해, 실업자수는 부풀어 오를 전망이다.한국 조선 해양 플랜트 협회에 의하면, 국내 조선업계의 종업원수는 14년말 시점에서 약 20만 5000명.하나・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의 어널리스트, 이・미손씨는 이번 달의 리포트로, 조선업계의 10-15%가 실직하는 공산이 크다고 지적.동업계는 작년의 평균 월수가 450만원( 약 41만 5000엔)과 타업종에 비해 높기 때문에, 실업 증가는 소비하 편차와 지방 경제의 압박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의 견해를 나타냈다.

  한국에서 풀 타임의 정사원이라고 하는 입장을 잃는 것은, 즉 빈곤에의 전락을 의미하는 것이 많다.기업은 경험 있다 인재의 중도 채용보다, 젊은 인재를 채용해 단련해 가는 것을 좋아한다.현대 경제 연구원의 연구 펠로우, 이・즐효프씨에 의하면,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해고된 노동자의 상당수는 보험이나 연금의 보장이 없는 일용이나 저임금, 파견등의 업무로 밖에 일할 기회가 없다.
 2009년의 자동차구조조정 재편으로 해고된 약 2600명 중 1명, 김씨(45)는「이전과 같은 수입과 사회 보장이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낼수 있을 가능성은 1%정도 」라고 이야기한다.동씨는 현재, 낮은 소매업으로의 파견 업무, 밤은 운전기사와 두 개의 일을 해내지만, 그런데도 수입은 이전의 반이라고 한다.정사원의 실직은「물도 가지지 않고 사막에 내던져지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에나멜 16-10-21 20:44
   
이렇게 길게 써놓으시느라 수고했지만.
걍 님은 3번분류에 지나지않음
               
테살로니카 16-10-21 20:44
   
어이구 일본 자료 긁어오셨어요?ㅋ
번역 티 많이 나네요.
뭐든지 일본을 거치지 않으면 논리가 성립되지 않는 가여운 일뽕...
자국 문제 분석은 자국 지식인한테 맡겨야지
이건 뭐 신개념 사대주의네요^^
일본 따까리 노릇 잘 보고 갑니다.
               
Ground 16-10-21 21:31
   
써글늠님 말이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사실이고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할까봐요?

저것도 어디까지나 '~라면' 이라는 가정이잖아요. 인생사 아무것도 모르는데 설마 저런 이유들 때문에 무조건 일뽕하고 국까하고 보자라는 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큰 착각이신 겁니다.

님이 일본을 좋아한다던지 국까를 지망하시는 건 자유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단 한가지입니다.

게시판 물 더럽히지 마세요.
그리고 나머지 분들도 이런 분 상대하면 골치아픕니다. 그냥 무시하고 신고만 때려넣어주세요.

그리고 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일본은 지금 자랑하는 그 내수시장 살리기도 못해서 허덕거리는 건 알고 계시죠? 일뽕도 조만간 집어치우시고 유럽빠 하실 거 같아서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