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2병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내고 자신이 지식인, 선구자인척 일본을 빨아재끼는 경우
애들은 나이가 어린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논리와 근거가 매우 빈약
또, 일뽕에 대한 충성심 자체도 낮아서. 곧 닥쳐오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즌이 되면
일뽕을 잠시 잊었다가. 점점 자기 살기 바빠지면 자연히 일뽕에서 탈출되는 단계
2. 어그로
악플러와 비슷한 개념. 이들은 일본이 좋아서 빨아재낀다고 보기 보다는
민감한 일본문제를 건들여 한국네티즌의 반응을 보고 즐기는 부류.
이들은 굳이 일본뿐 아니더라도 무슨 화제가 됬던간 다수가 분노할 만한 발언을 하고 다님
본인이 어떻게 살고있는지는 본인 스스로도 잘 알테니까. 그거 생각하면 측은한 마음까지 드는 경우
3. 국까
순수하게 한국을 싫어하는 경우.
한국내 자극적, 부정적 보도기사를 접하고 한국에 대한 애정이 짜게 식은 경우.
애들은 한국을 까내리기 위해 거울로 일본,미국 등등 또 국제적 파워등도 생각하면 중국까지도
삼는 애들이 많다.
문제점은 한국에 관한 문제는 지나치게 부정적이면서
타국에 관한 문제는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게 문제
4. 공작원
한국인터넷을 한국사람만 쓴다는 것은 한국어를 할줄 아는 지구촌 인류중 오직 한국인만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 즉, 한국인터넷은 한국사람만 댓글달고 쓴다는 것은 오래된 생각.
주로 한국인이 극혐하는 중국인,조선족,일본인이 분탕질을 많이한다.
5. 순수일뽕
순수하게 일본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은 왜 이래? 하는 경우.
보통 애니메이션을 보고 일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6. 무지,현실감각제로
역사? 옛날일이잖아. 난 상관없는데? 근데 왜 옛날일 가지고 한국을 일본 까는거지? 한국이 나쁘네.
하는 경우. 이러한 경우는 일뽕중에서도 극히 드물지만. 있기는 있다.
또 일본내 혐한감정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
와사비사건 도톤보리 폭행사건등등 혐한 사건등.. 그건 분명 일부의 경우다.
혐한을 보통 넷상 제외 밖으로 분출하는 경우는 우익들 중에서도 극히 또라이인 애들이 많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자.
일본인 만원의 버스에서 전화가 와 한국어로 통화를 해보자.
살짝 흘겨보는 수많은 일본인의 눈초리에서 과연 무슨 감정을 느낄수있을까?
분명 현일본은 혐한이 대세다. 그건 인정해야될 부분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