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간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교민 간담회에서 "이제 미국과 작별을 고할 시간"
이라고 말한데 이어 필리핀-중국 경제포럼에선 "미국으로부터 군사적, 경제적 결별을
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대해 필리핀 대통령궁의 대변인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결별 발언은 자주적 외교
정책을 펼치겠다는 입장을 말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770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