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사이비종교나 교주 이런거에 빠지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되네요.
전국민 중 뭐 몇천명 이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무슨놈의 사이비 종교가 이렇게 많고
또 거기 다니며 돈 바치는 사람들도 이렇게 많고.
상식적으로 그런 종교가 하는 소리 들으면
이게 말이 되? 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그런데 빠지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런걸 믿는다는 게 이해가 안됨.
위로와 안식을 빙자로 하는 공포로서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종교지요.
심지어 가족마저 초월하는 "신"에 관한 것인지라, 맹목적이란 표현을 종교에 쓰는 것이겠죠.
위로와 안식이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하면 종교가 무작정 나쁜 것은 절대로 아닌데,
과몰입하는 양상을 띄우면 그것만큼 추해지는 것이 없는 듯..
무서운 것은 자신이 추함에도, 그 추함이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해버림.
그래서 정상적인 사회인과 소통이 안돼고, 그만큼 교주님의 살림살이는 펴지는 것이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