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녀왔는데 그저 그랬어요. 동유럽 다녀오셨으면 굳이 또 갈 필요 없는 곳이고 음식이 테러 수준입니다. 그건 동유럽 다 그렇긴 하지만요. 동유럽은 체코랑 크로아티아만 보면 충분해요. 그 중에서도 프라하가 유독 압도적 원탑이에요. 그래서 체코 보고 좋아서 자꾸 다른 동유럽 가시려는 분들이 있는데 전 솔직히 돈 아까웠습니다.

저는 동유럽에서 폴란드,크로아티아,헝가리,체코보다는 불가리아 더 좋아한다는..

정말요? 볼 건 별로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가본 적은 없는데 갠적으로 좋아해요.

루마니아 부큐레슈티 인민궁전이 유럽에서 가장 좋다는 평이 많더군요.

제 관심사는 불가리아,마케도니아,세르비아요..

불가리아 바로 위에 있어서 한번 적어봤어요 ㅎ

마케도니아는 비자가 따라 필요할 텐데요?
예전에 비자를 받으러 온 사람이 있어서 어떤 회사랑 연결해줬던 기억이 ....
일반 회사가 비자를 대행함 .... 치안이 불안해서 ... 한국인들은 거의 가지 않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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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재는 마케도니아 정부가 한국인에 한해 90일까지는 면제한다고 했다는군요.
그런데 ... 비자 면제 협정을 맺은 것이 아니라 마케도니아 정부의 일방적 선언

유럽은 벨라루스 한 나라 빼면 다 무비자 입국으로 전환되지 않았나요?

일단 사진만 봐도 체코나 슬로바키아 헝가리 이쪽의 풍경이 너무 압도적(디즈니 만화수준)이라서 불가리아 이런 나라는 잘 가는 사람들이 없는것 같아요.

불가리아,세르비아,마케도니아도 물가가 좋았다고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죠.

몬테네그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불가리아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