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그러니까 8~90년도에 데뷔했던 배우들(정우성, 원빈, 장동건,고수,김민종...그 외 등등..)은 대부분 쌍커풀 짙고 눈이 좀 부리부리하면서 이목구비도 뚜렷한 좀 서구틱한 느낌이 함미된 그런 이미지의 배우들이 대세였는데..
2000년대 기점으로 왕의 남자에서 이준기가 여자들 쌈싸먹는 여성미로 포텐 터트리고
비, 김수현, 송중기, gd 같이 위의 세대보다는 이목구비가 좀 더 가늘면서 보다 좀 동양식 귀공자 같아보이는 이미지의 배우들이 대세로 점점 바뀌어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아니면 미남으로 보는 범위가 더 넓어졌다고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