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SNS에 올린 자연미인도 성형이라고 우기는 판국이니 ㅋ
옛날에는 개나소나 들고 다니는 모짝퉁 가방을 아무렇지 않게 들고 다니는 몰개성화가
성형으로 이어지는건 단연지사 아닌지

님 말 맞아요.

진짜 자연적으로 예쁜 분들도 SNS에 댓글 달리는 거 보면

성형이냐 vs 아니냐로 갈려서 난장판 되더군요..ㅋㅋㅋㅋ 가관임;;;

갠적으로 똑같은 옷도 누가 입으면 기분이 찝찝한데
공장에서 찍어낸 똑같은 얼굴들을 아무렇지 않게 낯짝 처들고 다니는 여자들 심리는 ...;;;

그 사람들에게 뭐라 할 순 없죠..

원래 얼굴이 마음에 안 들었으니 고치고는 싶은데, 미적 기준이 상당히 단일하니

성형 한 사람들을 모아 놓으면 비슷하게 생길 수밖에요..ㅠㅠ

요즘 방송도 보면 다들 그러잖아요, "성형이 뭐 어때서? 자기가 예뻐지고 싶어서 하겠다는데."

뭐 사실입니다. 자기들이 하고 싶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어요;;

하지만 사회 분위기가 이러니 더욱더 성형이 자연스러운 게 되겠죠.

사회적 가치관이나 사고는 한동안 오래가지만 
그런데 유행이나 트랜드는 오래가지는 못하죠
왜 그걸 자각하지 못하냐가 ..

그냥 의료기술이 발전한 나라라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또 하나의 한류입니다.

음 성형 이미지 주고 의료강국 이미지 받고. 괜찮은 거래인가요 ?ㅎㅎ

내용이 똑같은 글을 누가 쓰느냐에 따라 어그로와 정상인이 분류되죠 . 걱정마세요~ 님은 어그로 취급 안받을테니까 ㅎㅎ

전 성형하든 뭘하든 여성이 이뻐지기 위한 투자는 관대하게 봄.
성형한다고 이뻐지는 것도 아니고, 성형이 잘 받는 애들이 있지만, 원래 이쁜 것들이 해도 이쁨.
쟈는 성향해서 그래~내가 살만 빼면~ 어쩌고저쩌고 지가 해보라고 해봐요. 그리 되나.
단, 양악은 좀 너무 사기스러워서 ㅋㅋㅋ(아는 지인2명 양악함)

저도 똑같이 생각해요. 성형을 하든 뭘 하든 자기가 원래 외모가 맘에 안 들어서 성형 하겠다는데 우리가 뭐라 할 수 있겠어요.

다만 너무 비슷한 얼굴로 많이들 성형을 하니 좀 안타까운 면이 있는 거겠지만요;;;;

님 지인 2명도 성형하셨군요? 저도 제 지인이나 친구들 중 성형 한 사람이 있거든요.

근데 자꾸 어떤 분이 자기 주변엔 성형 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국이 성형 많이 하는 건 사실이 아니라며 저보고 헛소리니 뭐니 ㅡㅡ

제가 성형 한 사람 까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실이 한국은 성형 많이 한다는 건데 어휴..

이제 성형 관련 글은 조심히 적어야 할 것 같아요 ㅎㄷㄷ

제 주출몰지가 소위 성형의 메카! 강남이다보니, 아무래도 많이 보긴 합니다.
강남 산다고 성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형한 애들이 좀 많이 모이는 듯.
반대로 지역차로 인해, 주변에 성형한 사람 없는 분도 있지 않을까는 해요.
그분 기준에는 아무리봐도 없는데, 딴세계처럼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여하튼, 여인네들도 과하게 하기보단, 살짝 살짝 이런걸 선호하는 눈치고요.
양산형 성괴필 나는 순간, 성형 부작용급 충격이란 것은 지들이 잘 알지요.
근데, 자연미녀라고 주장하는 애도 2명정도 아는데, 오히려 부심이 있기도 해요.
내가 아는 최강 된장녀는 위에 말한 자연미녀 2인중에 한명임 ㅎㅎ
할말이 더 많치만, 내가 언급하기도 웃기고, 걍 성형=인성은 아닌 걸로 ㅎㅎ

거의 없다고 했지... 단 한 명도 없다곤 안 했는데... ㅋㅋ
왜곡은 좀 적당히 부탁합니다.

거의 없다고 하셨군요 ^^

잘못 말해서 죄송하네요 ^^

괜차나요 일본도 우리만큼하니까 우리는 과하게 하고 저쪽은 너무 과하지는 않게 하는 정도의 차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