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진짜 일본영화중에 유일하게 좋아한 영화

토랜트만 이용하는 전용 노트북으로 까페가서 다운로드 받아도 걸리려나요?

IP 채증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경찰에 고소하는거라 피씨방이나 까페 등에서 다운받으면 걸리진 않겠죠.

그럼 카페가 뒤집어 쓰는거 아님??? ㄷㄷ

보통 그런 공용 와이파이가 IP로 채증되면 처벌 못합니다. 일반 가정집 같이 사용자를 특정할 수 있는 경우에만 증거로써 유효하죠. 가정집이라도 와이파이에 암호를 걸어놓지 않아서 이웃들이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종종 무혐의 처벌을 받기도 합니다.

유명 토렌트 사이트는 서버가 해외라  국내서 고소들어온다고  ip 다 채가고 쉽지 않을텐데..

그리고 최근 몇건의 판례를 보면  집단소송 목적으로  토렌트 자료 고소하는거  안됩니다

증명하려면  고소자도  자료를 토렌트 이용해서 받아서 확인하고 캡처해서 신고해야합니다. 토렌트 특성상 업/다운 같이되니 다운로더도 업로더의 책임이 있어서요.

돈벌이 집단소송목적으로 법인과 손잡고 이렇게 해서 고소했다가 근래 2번 모두 퇴짜맞은걸루 암

그래도 도서 단속이 젤 심하니 이쪽은 엥간하면 바이두 이용하는게 좋음

토렌트 사이트 서버가 해외에 있다고 IP 채증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씨드에만 접속해 있으면 다운받는 사람의 IP가 토렌트 프로그램 상에 그대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그냥 캡쳐만 따면 됩니다. 무슨 허락을 받는다던가 하는 복잡한 절차도 필요없습니다. 지금 당장 다운받아 보시면 자신의 IP가 같은 자료를 다운받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토렌트 화면에 그대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드면 누구나 다 볼 수 있습니다. IP 채증이란 그걸 캡쳐하는 행위를 말하는 겁니다. 서버가 해외에 있든, 국내에 있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법원에서 몇차례 퇴짜를 놓은 것은 위법 유무를 따져서 그런것이 아니라, 고소의 절차상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에 제대로 절차를 거쳐 다시 고소하라고 돌려보낸겁니다. 이게 마치 고소 전문 사냥꾼들에게 철퇴를 내린 것처럼 잘못 알려진 거죠. 해당 기사를 읽어보시면 좀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을겁니다.

물론 최근 장르소설의 경우, 고소전문 작가들의 지나친 고소 남발이 수년째 계속되면서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법조계의 시선이 있습니다. 그래서 검사 배정을 잘 받으면 무혐의처분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운이 좋은 경우고 아직까지 대부분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이후 민사소송을 당하게 됩니다. 앞으로 법이 좀 더 보안돼서 지나친 고소남발이 줄어들 여지는 있습니다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아닙니다.

애초에 일본영화 자체를 안보니.....

저두 안보는 1인... 지금 까지 일본영화 본게 2~3번 될려나요??? 유치하고 재미도 없고;; 영화수준 떨어져서 별루 보고 싶지가 않음

요샌 합법적으로 싸게 볼 수 있는 통로가 많아져서 토렌트 하는 사람 많이 줄었겠죠.
토렌트 관리도 나름 일이던데요, 은근 피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