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종합격투기 시합에 선수로 나오기로 했으면 그 사람이 애딸린 여자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게 아니죠
그냥 선수대 선수로 봐야지 가족사진까지 가져와서 이런 아줌마를 한국에까지 대려와서 경기를 시켰어야하느냐는 논리는 아주 웃기네요 강제로 납치해서 경기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오히려 그런 동정어린 말들을 그 아줌마가 듣는다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듯 그 아줌마는 선수로서 경기에 응한거지 애딸린 아줌마가 어쩔 수 없이 끌려온게아니잖아요?
더군다나 송가연선수도 지금까지 아마추어였다가 이번 경기가 첫 프로 경기 데뷔전이었는데 까는 분들은 무슨 베테랑 선수가 애딸린 아마추어 아줌마 억지로 끌어다가 시합한거마냥 비약을 하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