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을줄 알았는데...

상대선수 기량이 별로여서... 재미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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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팩트인거 같은데... 여기저기 살이 붙고.. 추가가 되니... 구설수가 되는거 같아보이는...;;;

진짜 격투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 포함해서 현상황의 님 심정 이해합니다

이게 좋은 경기였다니 정말 지루했는데..

근데
님의 말도 그냥 가정일뿐이에요.

송가연이 강한지 아줌마가 강한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막상 붙어보니
송가연이 너무 일방적으로 몰아붙여서 사람들이
지레짐작으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좀 위험한 생각이죠.

원래 송가연이 강한거엿는지
트레이닝의 결과인지는
모르죠.

근데 포털이나 여기 가생이도 쭉 둘러보면

단순히 굿매치가 아니었다. 아쉽다 정도의 얘기에서 끝나는건 아닌듯하니 자꾸 논란이되는듯

이런 짱개식 논리가 더 분란을 키우는 겁니다.  굿매칭이라고 생각하는도 없겠지만, 님 생각 처럼 송가연이 머 대단한 파이터라고 생각하니 문제가 커지는 거지요.

 1년 연습해서 프로파이터가 될 정도면, 머 어릴때 부터 착실히 연습한 선수는 어느 정도 레벨입니까? 일본은 어릴때 부터 연습하는 사람이 많았죠. 유명한 체육관도 제법 많았고요.

 송가연이 중고등학교 부터 기본 베이스 있는 파이터 였다면 당장 ufc챔프전 하라고 할 기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1년 격투기 연습해서 프로파이터가 된다고요?  이런 어마무시한 재능이 있을수도 있지만, 다들 웃지 않겠어요?  아직 까지 송가연은 그냥 햇병아리 오브 햇병아리죠

여자 격투기계가 아직까지 그렇게 인원이 많지 안을껄요???
거기다가 로드 입장에서도 앞으로 크게 키우고 싶은 신인 선수..
무리해서 매칭시켰다가 지기라도 하면 뒷감당 안될거 뻔하고...
두번째는 어떻게 되더라도 일단 데뷔전은 이길만한 애랑 붙이고 싶었을거임..
그러자면 자연 좀 딸리는 애랑 붙여야하는데.. 선수층이 많지도 않으니 그 차이 조절하기가 힘들었던 것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