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공항은 밀양 시내가 아니라 창원 바로 위에 있는 낙동강을 끼고 있는 농지입니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오더라도 가덕도하고 많아야 20분밖에 차이 안납니다,,
일년에 공항 몇번 이용한다고,, 그것뺴고 가덕도 하고 밀양하고 비교조차 할수 없이
밀양은 공항으로서 입지가 안됩니다,,, 대구 경북분들 자꾸 가덕도 보다 밀양이 조금 더 가깝다고
말도 안되는 밀양을 공항으로 만들자고 이렇게 몇년간 트집잡고 계신거에여..
소음때문에 24시간 운항할수 없고 산을 28개나 깍아야 하고 낙동강 때문에 여름에도
안개가 자욱한곳이 밀양공항이에여.. 말이 안되죠...
밀양에서 가덕도까지 ktx로 20분안에 그리고 차량으로 30분 안에 가능합니다,,, 가덕도가 그리 먼곳인줄 아시나여?
울산도 밀양이나 가덕도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울산시민들이 모두 밀양 찬성한다구여? 해운대를 거쳐서
가덕도까지 직접 연결된 도로타고 오면 밀양이나 비슷합니다,,
밀양은 신호등 하나 없는 허허벌판이고 가덕도에 공항 만들어지면
거의 고속도로급의 도로가 만들어 집니다..
진영이나 장유도 부산급의 큰 도시도 아니고 가덕도 주변도 그리 큰 동네가 업어여..
신호등이 있다고 해도 몇개 없는 동네들입니다,,
그것도 직통도로 만들어지면 그런동네 안거치고 바로 연결됩니다,,,
가덕도 신공항 만들어지면 공항도로 역시 만들죠..
하남에 도로 만드는것은 신공항을 생각하고 만드는지는 몰라도
그곳과 김해연결하는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가덕도 신공항만들어 지면 하남 안거치고 바로 김해를 거쳐서 가덕도로 연결되죠.
밀양에 공항들어설곳에서 가덕도까지 공항도로를 타고 가정을 해봐도
30분 정도 걸리고 ktx 타고 오면 20분 이상 더 걸린다는것은 어느 카페에서나
다 말하는 것입니다,,,
에효~ 부산 신항만때문에 주위 산뚫고 고속도로 깔고 철도 까는것 모르시는군여..
삼랑진 인터체인지에서 가덕도까지 님이 생각하시는 거의 직선도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터널만해도 엄청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밀양입지나 가덕도 입지를 비교하기 위해서 물리적으로 밀양입지보다 가덕도가
차량으로 30분정도 걸린다는것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시내에 진입하는것과 다른 개념입니다,,,
입지를 비교하기 위해서 얼마 정도 더 걸린다라고 해놓았다는것 입니다.
http://cafe.naver.com/dragoner/24 동남권 신공항 카페에 있는 입지비교 자료를 링크해 드리죠..
읽어 내려가시면 경남에서의 가덕도 신공항 접근성이 나옵니다..
창원, 마산, 통영, 거제, 밀양등에서는 30~40분에서 접근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즉 아무리 많이 쳐줘도 입지비교시 밀양 하남근처에서 가덕도까지
30분정도면 접근가능하다라는것이 나옵니다,,
님말대로 실제로 정체하고 대기하면서 공항까지 완전히 진입할려고 하는
시간을 말하면 다른 개념이지만 밀양에서 가덕도까지 30분 정도 더 걸린다는것은
이미 나와 있는 결론입니다,,, 그야 ktx를 타면 20분 정도 더 걸려여...
그니까 그 근거가 희박하다는거죠. 그리고 대구에서 갈때 삼랑진인터에서 가덕도까지가 가장 직선이고 가까운 거리가 되는데 그 직선도로가 김해시내까지는 이미 완공되어 잇습니다. 문젠 4차선이고 널널한 편인데도 겨우 김해시내근처까지만 가도 20분 넘게 걸린다고요 님아. 거기서 가덕도까지 더 하면 얼마나 더 걸릴거 같나요? 가장 직선도로가 그렇습니다.
거기서 더 직선 도로를 깔아도 30분은 절대로 안나오는 거리라고요. 그건 그 지역에서 사는 분들이 얘기 하는건데 얼토당토 않는 신빙성없는 자료를 주장하는 건가요?
그것도 가덕도로 유치하기 바라는 분들이 만든 자료를?
그 30분이하가 가능할려면 딱 한가지뿐입니다. 삼랑진 인터에서 녹산공단까지 고속도로 하나 더 놓으면 가능해짐 그거 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