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경기를 보진 않았지만..
윤형빈때도 약한선수를 데려왔다느니 아마추어를 데리고 왔다느니.. 이런거 봤을때,
마치 윤형빈은 날고 기는 프로인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뭐 그때랑 별반 차이 없는듯..
그냥 송가연이나 윤형빈보고 뭐라고 하지 말고,
상대 일본선수들한테 운동 하지 말고 때려 치워라고 하는게 더 낫지 않음?
실력도 없는게 왜 개그맨이랑 붙냐? 왜 격투데뷔전의 신인 송가연이랑 붙냐? 이렇게...
그 일본선수들이 퍽이나 좋아하겠음..
그 일본선수들도 열심히 운동하고 이기려고 경기를 했던거지 쳐맞을라고 승락했겠습니까?
상대편이 아마추어니 아줌마니 하는 소리는 그 일본인들쪽에도 아무 위로도 안되는 말같은데요?
"맞는거 보니 불쌍.. 우리가 잘못했어요..ㅠㅠ " "국민들이 국뽕이라 죄송합니다. "
이게 뭔 추태인가요?
그 일본선수들 약올림?
그냥 잘싸웠다고 하는게 그 일본인한테도 훨씬 위로가 된다는걸 왜 모르는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