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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9 18:49
영미 정치변화는 신자유주의의 몰락
 글쓴이 : Irene
조회 : 247  

대처와 레이건에 의해 시작된 신자유주의는
자유무역과 후진국으로의 산업재배치,
외노자/이민자와의 임금경쟁으로 1세계 국가의
중산층을 몰락시키고 빈인빈 부익부를
강화시켰으로 그로 인한 국민들의 분노로
신자유주의 원조 영미의 기존 정치를
무너트린거 같네요
무역 보호주의와 극우정당이 득세하는
 역사적 반동의시대에 들어선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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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e 16-11-09 18:53
   
원래 중산층이 몰락하면. 결국 이꼴이 나는거죠.

거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게 문제지만요. 이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이자나요. 금권주의 등등.

전 개인적으로 공산주의가 퇴보를 의미한다고 보긴하지만. 두 이념의 적절한 조합은 +로 작용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자본주의가 마냥 좋아보이진 않네요.
Habat69 16-11-09 18:55
   
자본가들이 인금이 싼 국가에서 생산해서 이익을 양쪽에서 받아먹고 부의 축척만 하다가 빈부격차만 커지고 중산층이 몰락해서 생긴 결과죠
오마이갓 16-11-09 18:57
   
그건 아닌듯,  원래 공화당이 자유무역, 민주당이 보호무역이 기본이었구요.

트럼프가 말하는건 보호무역이 아니라, 자유무역의 왜곡된 형태,  즉 인위적인 환율조작으로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공략한다거나, 시장제한없는 미국에 수출만 많이하고, 자국시장은 보호무역으로 걸어잠궈 무역역조가 심화되는것에 분노하는걸로 봐야죠.
그날을위해 16-11-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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