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와 아들 부시등등 부시 일가가 조끔 초를 쳐서 그랬지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와 미 공화당정권의 대외 정책과 이해선상이 맞아 떨어 졌습니다.
현재 한미동맹의 틀도 미공화당 정권이 만든것이고 대아시아 정책에 있어 한국과 일본을 동일 선상에 놓고
정책을 펴는것도 미 공화당 정권이 먼저 했을 정도로 공화당은 알게 모르게 지한파 적인 입장입니다.
왠지 공화당과는 우리나라와 죽이 잘 맞는 편이었죠.
반면 민주당정권과는 왠지 모르게 껄끄러운 편이었습니다.
케네디 정권때부터 우리나라 삐거덕 되었고 클린턴때는 우리나라 정부를 제쳐두고 북한을 공격하려 했죠.
제 기억에는 미 민주당정권이 들어설때 마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가 죽을썼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미 민주당의 대 아시아 정책에선 우리나라를 완전히 배제 되었다가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 발전을 하고나서 부터 기류가 조금씩 변했던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일본을 우선시 하는 정책이기에 저는 클린턴을 당선되는것을 달가워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트럼프가 되면 우리와 일본이 동일선상에 있기에 우리에겐 기회일수 있다 생각해서 내심 트럼프가 당선되길 바랬는데 정말 트럼프가 되어 버렸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