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달리 인도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지금보다 차이가 더 벌어졌으면 벌어졌지..줄어들진 않을껍니다.
오히려 중국이 중국이 건국한지 얼마안된 중인 전쟁때가 오히려 양국의 국력차가 그나마 비슷하던 시절입니다.
인도의 GDP는 한국보다 조금더 높은 수준인걸요 -_-;;
인도는 남아시아의 지역맹주 그이상은 힘듭니다.
간단합니다, 인력,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됬고 인도는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중국도 빈부격차가 크다지만 인도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양국의 경제력과 영향력은 각종 수치만 봐도 비교가 안됩니다.
경제력이 한국보다 조금더 많은 나라가 미국다음으로 높은 중국과 비교가 됩니까?
인도여성은 중국여성과는 달리 철저히 경제권에서 외면된 잉여인력이 되었고 뿌리깊은 카스트제도는 노동의욕과 돈을 벌려는 의욕 구직의욕을 상실케 합니다.
지금 현재 살짝 중국이 앞서고 있는건 맞죠 경제규모야 미국 다음이 중국인 것도 맞고 13억인구니... 전 앞으로 인도가 중국을 앞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공장이 중국에서 인도로 이전될 수도 있고... 카스트제도 때문에 인도가 성장 못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카스트제도가 경제성장을 어떻게 막는 지는 모르시는 거 같구요. 단순히 여자들 일 못하고 노동의욕을 상실케 한다는 본인 주장은 설득력이 없네요.
아뇨, 인도로 넘어갈리 없습니다, 노동법도 중국이 훨씬 유리하게 되어있고, 이미 시장 자체가 중국으로 고정된 상황입니다. 아시아 교역처는 홍콩, 광저우, 우이, 이렇게 자리잡힌지 오래구요, 구체적으로 인도가 어떤점에서 중국의 경제력이 앞설수 있다는거지요?
이미 중국보다 면적은 더 좁은데 인구는 맞먹는데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되었고 인도의 제조업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인건비가 그렇게 싸도 제조업 경쟁력은 베트남보다 떨어집니다. 이게 무슨뜻일까요? 중국떠날바에야 동남아에 가지 인도에는 안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카스제도가 경제력과 상관없다는데 이는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있는겁니다.
계급은 곧 경제력이고 경제력은 교육수준을 나타내며 이는 곧 권력층을 상징합니다. 가난해서 배우질못했는데 어떻게 좋은직장을 얻고 어떻게 돈을 벌며 어떻게 신분상승을 꿈꾼답니까?
노비가 양반이 되려고 노력했습니까? 아니면 주인님이 시키는 일만 하고 자기 몫만 챙겼습니까? 사회의 신분과 차별은 노동의욕과 경제발전의 큰 저해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