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는 까야죠...
송가연 선수가 이긴것은 축하합니다만
2년동안 일반관원인 아줌마와 선수밑에서 거의 1년동안 제대로 배운 아가씨
체중얘기가 왜 나오냐하면 일반관원인 아줌마에 비해 송가연이 한체급이상 더 높음
개체량 통과하고나서 찍은 사진하고 경기사진보면 알껍니다. 10kg이상 차이나는 상대를...ㅡㅡ;;;
일반인이 싸워도 한체급이상 차이가 나면 타격과 데미지커버, 그라운드에서 상대선수를
제압할 수 있는 근력, 근지구력에서 차이가 엄청난데 경기준비하는 선수들은 얼마나 차이나겠습니까?
(1rm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남성의 것으로 비교를 했을때 평균적으로 10kg이상이 차이가 나면
70kg의 선수가 벤치프레스 120kg을 1회 들 수 있으면 80kg대의 선수는 동일한 무게의벤치프레스를 적게는 8
회에서 많게는 12회를 들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임... 하체나 허리면에서는 이것보다 차이가 훨씬 많이나요.)
운동 제대로 하시는 분들 몸무게 딱 5kg만 늘려보세요.. 기존의 것 보다 최소 10kg이상 더들어요.
여자분들도 무게가 줄어들 뿐이지 별차이 없어요...
일반적으로 계약체중은 체급이 한단계가 낮은 사람의 급에서 적수가 없거나(앤더슨실바vs라헤급선수들)
그런 핸디캡으로도 해볼만한 상대라는게 입증되면 하는거에요.(경기는 하지 않았지만 양동이vs김동현)
론다로우지를 목표로 한다던 송가연에게 일반관원을 붙여주는 로드fc의 편파성
애국심을 마케팅으로 하는건 좋은데 송가연에게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선수를 대전상대로
붙여주지 않은점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