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은 있지만 트럼프가 실제로 행사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 미국 입장에서 실익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디스는 “트럼프가 (중국 등에 대한) 통상 공약을 실행할 경우 세계경제가 파국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옥스퍼드경제연구소 역시 “트럼프 통상 정책을 그대로 밀어부칠 경우 일자리 14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추산했다.
트럼프 측근에서도 이 같은 전망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월가의 투자전문가 윌버 로스는 트럼프의 강공책은 중국과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로스는 트럼프 경제 자문역을 맡고 있다.
윌버 로스는 최근 언론인터뷰에서 “무역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뒤 고액의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겠단 공약을 그대로 실행할 가능성은 많지 않다는 얘기다.
중국과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허풍일뿐이라고 트럼프 측근이 언론에 고백했네요.ㅋㅋ 어쩐지 그럴줄 알았다...
당선후 나 그런말 한적 없다며 선거 공약 하나하나씩 뒤엎어 나가더니....역시 이것도 마찬가지네....ㅋㅋ
트럼프 꼬라지보니, 취임후 가장 먼저 중국 방문해서 "중국은 미국의 영원한 동반자"라며 시진핑한테 아양이나 부린다에 한표ㅋ
하긴 대중국 무역전쟁 단행했다간 미국내 미국인 일자리도 140만개 사라진다는데 트럼프가 무슨 베짱으로 무역전쟁은 개뿔ㅋㅋ
역대 미 대통령중 최고의 거짓말쟁이에 공약 허풍쟁이로 역사에 기록될듯..ㅋㅋㅋㅋㅋㅋㅋ
작성일 : 16-11-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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