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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6 00:35
토트넘의 현재 주급 순위 보고 깜놀했음..
 글쓴이 : 위대한실신
조회 : 1,538  

# 2016년 11월 현재 토트넘 선수단 주급 순위

1. 무사 시소코, 9만5천 파운드

2. 손흥민, 8만5천 파운드

3. 휴고 요리스, 8만 파운드

4. 토비 알더베이럴트, 7만5천 파운드

4. 크리스티안 에릭센, 7만5천 파운드

6. 에릭 다이어, 7만 파운드

6. 빅토르 완야마, 7만 파운드

8. 해리 케인, 6만 파운드

8. 에릭 라멜라, 6만 파운드

8. 무사 뎀벨레, 6만 파운드

11. 카일 워커, 5만5천 파운드

12. 델레 알리, 5만 파운드

13. 얀 베르통언, 4만 파운드

14. 케이런 트리피어, 3만5천 파운드

15. 대니 로즈, 3만 파운드

15. 케빈 빔머, 3만 파운드

15. 벤 데이비스, 3만 파운드

18. 빈센트 얀센, 2만5천 파운드

18. 톰 캐롤, 2만5천 파운드

20. 미셸 포엄, 2만2천 파운드

21. 조르주-케빈 은쿠두, 2만 파운드

21. 조쉬 오노마, 2만 파운드

23. 해리 윙크스, 2만 파운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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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황올 16-11-16 00:38
   
손흥민보다 시소코가 1위인게 더 신기하네요 ㄷㄷ..  주전 아닌 경기가 많던데
왈도 16-11-16 00:41
   
파운드화 급락한게 가슴 아프겠는걸
카르마이즈 16-11-16 01:04
   
델리알리가 빡칠만 하네
곰사냥꾼 16-11-16 05:21
   
브렉시트 때문에 손흥민이 가만히 앉아서 보는 손해가 엄청나네.
토트넘 계약 당시에는 1파운드=1750원대였다가 지금은 겨우 1450원대이니.
그나마 얼마전까지 1350원대에 머물던게 조금 올라서 다행이긴 하겠지만.
환율 차이로 입은 손해를 계산해보면 어지간한 사람 1년 연봉이 매주 환율 차이로 인해 날아가는 것임.
시즌 사작하기 전 손흥민이 독일로 이적하는걸 고려했던게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
다음번 계약 갱신 때 반드시 환율 폭락 반영해서 주급을 대폭 올리는걸로 추진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