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월등한 재난 시스템에서 후쿠시마는 왜 오늘날까지도 일이 저따위로 흘러가는지 설명좀 해줘봐요. 정말 이해가 하고 싶어서 그래. 혹시 내가 몰라서 그렇지 아직도 거기엔 진도 9에 쓰나미가 오고 있나염? 아니 무슨 사고난 후에 한두달은 그래 뭐 예상 못해서 당황해서 그랬다 치자, 아직도 먹어서 응원, 올림픽 해서 응원, 수돗물 처먹어서 응원, 거기 사람들 다시 되돌려보내서 부흥. 이지랄 하는건 대체 어떤 월등한 재난 대비 시스템에서 기인한 발상임? 친절한 설명 부탁드려염 일뽕님 ^^. 끝까지 설명을 못하시네. 왜일까?
아니 후쿠시마 인근으로 주민들 되돌려보내는 나라가 더 ㅂㅅ 같은데 아무리 봐도? ㅋㅋㅋ 우리 일뽕님 기준엔 그렇지 않나봄? 저 일본에만 관대한 넓은 가슴좀 보라지~ 태평양처럼 넓기만 행 ㅜㅜ
뇌내 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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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후 부산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글을 올렸습니다. 1차 지진 후 '학교 교감은 1·2학년과 함께 귀가했지만, 3학년 학생들은 남아 있었고, 불안에 떨며 전화를 건 학부모에게 학교가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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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차 지진후에 교감이 1.2학년과 함께 먼저 귀가하고 3학년은 남아 있었다는 내용이
뇌내의 국까 필터링 작용으로 인해 지진 터지고 혼자 먼저 도망쳤다라고 인식이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