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나 국뽕은 존재하는 데...
유튜브나 해외 기사를 찾아보면서 외국인 댓글을 보고 항상 느끼는 점입니다..
다른 나라의 국뽕을 보면 그 나라 국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 무안해질 정도로 자화자찬이 심한 영어 댓글도 많이 봤습니다..
한국에도 국뽕이 존재합니다.. 지나친 국뽕을 돌아보고 자제하자는 그 반대 세력도 존재하죠..
그런데 한국인만큼 자국에 대한 비하가 심한 나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건 고질적인 병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제 사회에서 자국을 낮추면 다른 나라도 한국을 더 멸시하고 낮추어 본다는 것을 왜 모르는 건지..
위에 미국에서 한국 드라마 역반응을 보니.. 댓글을 달때도 타국에 욕먹는 댓글을 자초한 것도 보이고..
참 안타깝네요..
3억 미국 인구중에 한국 드라마를 보는 미국인도 분명 있겠지... 이 정도로 댓글을 달면 될 것인 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