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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7 01:06
중국시장 규모 간접 체험하기, 중국 진출하려는 이유. JPG
 글쓴이 : 흑요석
조회 : 1,506  

이름 : 파피장

직업 : 1인방송BJ (중국의 아프리카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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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시청자 2000만 명 

방송 1시간 30분 동안 1억 6천 수익 

방송에 실을 광고 경매 시작 7초 만에 38억 낙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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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6-11-17 01:15
   
이걸 가지고 중국 시장의 장단점을 파악못하는 불상사는 없도록 했으면 하네요
허와실은 구분합시다

시장이라는것도 분야별로 엄연히 구분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Hiryu 16-11-17 01:15
   
2천만? 지나인 1% 이상이 첫방송을 봤다는 겁니까???
모니터회원 16-11-17 01:22
   
어디든 1등은 엄청 버는것처럼 보이죠.
저기서 촛점을 시청자 수가 아니라 저런 BJ숫자를 찾아보면 실제 버는돈이 얼마일지 더 체감할수 있죠.
중국 시장은 전체 인원수 때문에 실 구매자 수가 항상 과장돼 왔었죠.

늘 중국인이 1달러씩만 사줘도 그게 얼마인데...
실제로는 그 정도도 못사는 중국인들이 대다수임.
위현 16-11-17 01:27
   
히에엑;
두부맛 16-11-17 01:28
   
중국 최고의 인터넷 스타 파피장(본명 장이레이·29)의 팬들은 혼돈에 빠졌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파피장의 동영상에는 저속한 표현과 욕설이 난무해 인터넷 검열 기관인 광전총국이 파피장의 웨이보를 폐쇄하고 도처에 널린 파피장 동영상도 모두 삭제하기로 했다”는 글이 지난 18일 올랐기 때문이다. 소문의 진원지는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중앙인터넷센터 부주임의 웨이보였다.

인민일보와 공청단 간부의 웨이보에서 해당 소식이 전해진 만큼 신빙성이 있어 보였다. 누리꾼들은 “영화에선 욕설이 많이 나오는데, 왜 파피장 동영상은 안 되냐”며 울분을 토했다.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은 지레 겁먹고 파피장의 동영상을 실제로 차단하기도 했다. 최근 ‘태양의 후예’를 인터넷에서 단독으로 방영해 주가를 올린 ‘아이치이’에서 파피장의 동영상이 사라졌고,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요우쿠’에서도 겨우 몇 개의 동영상만 열렸다.

누리꾼들은 폐쇄 통지를 받지는 않았어도 강력한 주의를 받았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그는 웨이보에 “파피는 앞으로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견지하는 영상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한 점이 이런 심증을 더욱 굳혔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60420016012#csidx9696df177b97324a80bfe32a9387a43
익스플로전 16-11-17 01:35
   
요즘은 차이나드림 외치는 사람들 좀 줄어들었나요
한산대첩 16-11-17 01:55
   
그만틈 파는 놈들도 많고

방송 하는 놈들도 많음 ㅋ
고양이낮잠 16-11-17 02:07
   
아프리카 하던 레이싱 걸 ,모델출신들 죄다 중국개인방송으로 갔더만요 ㅋㅋㅋ계약금 2~3억에 싹쓸이 다해감 ㅋㅋ
타시로다 16-11-17 02:08
   
중국지도부는 중국시장을 이점을 이용해서 모든 걸 자신들의 속국으로 만들기 바라죠.

멍청하게 탐욕에 눈이 팔려서 중국의 2수 3수를 못 내다보면 그대로 노예가 되는 겁니다.
띵똥띵똥 16-11-17 02:35
   
남자야 여자야???
tantalize 16-11-17 03:17
   
아니 근데 더 무서운건 아직 인터넷도 접근 못하는 인구가 수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