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되서 식량난 해결되면 북쪽인구 늘어 날겁니다
아마 통일한국 인구가 1억은 될거 같애요~
통일에 따른 북쪽 교육일자리나 인프라 건설 등등 할게 많으니깐요~

무조건 1억은 넘어야죠

1억 3천은 될거라 봅니다. 그때되면 한글 사용하는 재외 한국계들이 한국으로 꽤나 돌아올 것이고요....적어도 오늘날 같은 부정부패는 없겠죠....이렇게 썩어서 터졌으니....설마 또 그러겠어ㅠ( 지역감정은 걱정되긴 합니다....그때되면 무식한 사람들 덕에 차별하는(빨갱이,홍어,과메기등) 소리가 더 많아질 듯.... )

1억 넘겟죠

통일되면 남한 실업자들 취직하긴 쉬워질듯

적정인구는 6천만 정도가 좋을듯 싶네요
아니 사실 5500만 정도가 제일 나음

가뜩이나 너 말고도 일할 사람 많다고 배짱튕기는데

띵똥님 착각하는게 인구가 줄어들면 일자리도 줄어들어요. 인구로 인해 일자리 줄어드는거 상관없을 정도로 되려면 한 2000~3000만 정도 되어야 할겁니다. 그러면 22만키로제곱의 땅으로도 잘먹고 잘살수 있어요. 문제는 외부에서 들어오는거 어느정도 막아두고 인구가 줄어야지.. 안막으면 나중에 중꿔랑 인구역전 당할걸요?

독일 영국 이태리 프랑스 전부 6500수준...

6500이 적당함..

독일은 8000만 넘어요. 그리고 그래서 독일이 현재 유럽짱먹고 있죠. 일본 1억 3000만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동북3성 인구만 1억1천만이 그냥 넘어요. 우리 통일될때쯤이면 1억 5000만이 될지도 모르죠. 6500만이면 동북3성도 감당하기 버거울겁니다.

7000~8000만.

통일되면 일단 건설회사들 대박날듯...

헐 1억넘으면...완전 바글거릴거같은데.....

1억 넘어야 되지 않을까 봅니다, 내수 때문에요.  일본도 지금 1억 넘잔아요

걔네는 우리보다 땅이라도 크잖아요..한반도에 일억넘으면 발디딜곳도 없을거같은데

근데 일본땅에서 북해도가 거진 10만이에요. 근데 인구는 몇백만쯤.. 그거빼면 우리도 1억 되는게 대충 맞음.

그리고 독일 프랑스 영국같은데도 일억안되는데 일억안넘어도 내수로 먹고살만한거 아닌가요 일억넘어야 내수로 먹고산다는 이론 제대로된 근거없는거라던데

통일될 때 혼란을 틈타 만주쪽 거주하는 조선족들과 짱깨들 몰래 들어와서 인구 비약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습니다

사실 현재 만주에 거주하는 순수 조선족 인구는 얼마 되지도 않죠.

젊은 세대는 대부분 한족화 되는 중이고 조선족 자치구에서도 한족 인구가 훨씬 더 많아요.

통일되면 공인중개사 대박납니다

국제법상 엄연히 다른 나라인 북한과 통일하는 일은 지극히 난망한 일인데

현재로서는 2050년까지 외국인 수천만 이주시키겠다는 (삼성의 로비를 받은) 한국정부 정책이나 신경쓰는 게 훨씬 더 현실적입니다.

지금 남한이 5000만이 넘으니 남한보다 더큰 북한땅을 생각하면 1억 천만정도... 이정도면 내수도 괜찮을듯 하네요...

통일하고 연변 땅까지 수복한다는 전제하에서 무조건 1억은 넘어야 합니다.
중국 인도야 인구 넘사벽이고, 인니, 일본,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모두 1억이 넘지요.
1억이 되어야, 내수를 통한 신성장 사업 테스트도 원활하고, 자급자족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연변수복을 어떻게해요 ㅋㅋㅋㅋ중국이랑 전쟁해야되는데

내수와 미래를 생각하면 1억이 딱 한계죠.
근데 인구밀집도는 엄청 높아질듯ㄷㄷ

그리되면 북부지방 중심인 평안도에만 3000만명은 넘게 살아야.....

북한은 북쪽으로는 산악지대나 다름없어서 남쪽에만 인구가 몰려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평양과 그 아래쪽에서도 서쪽으로만 2000 만명 정도가 살고 있다고 보면 되죠. 이 곳과 한국만 합쳐도 벌써 7000 만명임.

인구가 많아질 경우에도 북쪽으로 사람 몰릴 일 없고, 한국의 강원도와 북한의 남동쪽으로 인구가 불어나면, 평양 이남쪽만으로 1 억 인구 수용 가능.

여기에 중국, 러시아와 육로 (유럽향 포함) 교류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북쪽에도 인구 유입이 이뤄진다면 통일 한국 인구는 1 억 3000 만까지도 수용 가능하리라 봅니다.

참고로 북한의 영토 면적은 한국의 1.2 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