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패턴 좀 슬슬 보기 싫네요. 지들 사귀던 말던 관심도 없는데 거짓말하는 꼴도 우습네요.
처음에는 무조건 아니다. 하다가 증거가 나오면 매번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나오는 말이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 이러다가 헤어지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나오는 말이
"가치관이 달라서 헤어졌다.(이혼이면 100프로 성격 차이 때문에) 이제는 서로 응원하는 친구사이. 선후배 사이. (이혼을 한 경우에도 쿨하게 서로 응원하는 사이) "
누가 먼저 이런 거지같은 멘트를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주워들었다가 써먹는 그런 시험 족보같은 멘트 안해도 되니 그냥 조용히 사귀던지 헤어지던지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