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이고 예능으로 보고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아직 없던것 같지만 산만함은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싶긴해요.
산만함이 예능의 특징이고 재미 요소기도 하지만 나름의 기준으로 적정 수준을 유지해나가는 노력은 있으면 좋겠죠. 주제도 주제지만 초반에는 외국인이 한국말 잘하는거 하나만으로도 화제가 될 수 있는데 이제 그런 신기함이 당연함이 되다보면 시청자가 그 이상을 원하거나 또 다른걸 원하게 되는 것도 자연스런 현상인 것도 같아서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사람이 늘 긴장하고 연구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