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두체통 어플을 해봤는데
정말 상대방에게서 답변이 올 때까지 두근두근한 것은 사실인데
정작 대화가 연결되고 나서는 서로 활동시간대나 관심사, 그리고 서로 관심있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대화가 별로 지속되지 못하거나 끊기는 경우가 많네요...
뭔가 두근두근 두체통 어플을 하면서 상대방이 내 연락을 너무나도 쉽게 무시하거나 답장을 하지 않을 수 있기에 더욱 더 조심스럽고 예의바르게, 알찬 대답과 답변을 해야하는 느낌? 두체통 어플에서 정말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거니와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그만큼의 희생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우치게 되는 본격
사회생활 어플일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