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야 부자가 된 동네로, 전에 보도를 보니 강남에서도 부자로 통하려면 자산 30억이 기준이라고 하더군요.
강북은 최근들어서는 전체적으로 볼땐 강남보다 잘산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전통적인 넘사벽 부촌 동네는 거의 다 강북에 있습니다.
성북동은 워냑 유명하고요. 그 외에도 평창동, 한남동, 연희동 등의 단독주택단지는 예전부터 자산 몇백억 이상 되는 기업 총수, 전직 대통령, 정치인, 국회의원, 연예인 등 대한민국 실세라 할만한 사람들이 살아왔던 넘사벽 동네입니다.
강남에 사는 벼락부자들이 이 동네로 이사가고 싶어도 매물로 나오는 집이 없어서 못간다고들 하죠.
추가로 목동도 학군이 좋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비교적 집값이 비싼 동네입니다.
분당도 예전에는 아무 것도 없었는데 신도시 개발되면서 강남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유로 집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위 동네들과 비교했을때 부자동네라고 말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목동...아파트값이 학군 괜찮은 이유로 비싼 측면이 있어서 좀 사는 중산층들이 스스로 상류층이라고 생각.
격없는 물질주의 만연. 명품,차량으로 수준 판단하니 그 수준이 ㅋ...서울사람들은 많이 없고 지방분들이 올라와서 정착한 분들 많은데, 강남 3구 중에서도 서초구,현대고등학교 주변 빼고는 대체로 지방분들이 많구요,
특히 목동 아줌마들 치마바람은 전국 최고입니다. 어이상실이죠...무슨 스터디 과외 만들고 아줌마들이 지들끼리 따돌리고 학원 4~5개는 기본이고 등등. 그렇게 안하면 동네에서 따돌림,.
그 동네 가서 유치원,초등학교 학부모 아줌마들 치마바람 장난 아니에요.. 혹시 이사가시려면 교육위해서도 그 동네 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