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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0 02:33
미국 손가락에 밴드 하나 감고 900만원..
 글쓴이 : 보롱이
조회 : 2,576  

201408191714_41120008603837_1.jpg
병원 이용 내역.
 항박테리아 연고에 8달러, 멸균처방 242달러, 파상풍 주사 180달러, 의료진 서비스에 수백달러이고요. 여기에 응급실 이용료가 8200달러였답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8603837&code=41121911&cp=nv
미국 보험사 의료비용 지급ㄱ ㅓ부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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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롱이 14-08-20 02:35
   
하림치퀸 14-08-20 02:41
   
정말 밴드하나 감고? 날강도네 ...근데 밴드 붙힐 상처가지고 왜 병워을 갔을까요
     
액션코리아 14-08-20 02:44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파상풍 때문에 간거죠
로뎀샷 14-08-20 03:38
   
한국에서도 응급실 진료비 붙어서 5만원 정도 나왔겠는데요... 연고와 멸균처방 따로 가격 붙는데 실상 드레싱이라고 하고 6천원 정도고 주사 1만원. 한국식이면 1만 6천원 나오는데 그걸 43만원 정도 받아 먹는군요. 의료보험 따져도 10배는 받아 먹는 거 같고 응급실 비용은 한국의 200배 넘음.
     
나그네21 14-08-20 08:34
   
우리나라에서는 응급실 진료비는 안나왔을듯하네요. 저정도로 응급실 진료 하나요?
          
어모장군 14-08-20 10:03
   
우리나라도 응급실 들어가면 응급실 진료비 무조건 받습니다.
내가 몇년전에 근무 중 갑자기 어지럽고 토하고 해서 119로 급퇴근 집을 거쳐서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교통사고 환자들이 왜그리 많이 오던지
오전 10시 경에 응급실 가서 오후 4시경까지 진료 받지도 못하고 응급실 의자에 앉아만 있다
자연치유되어 집에 가려는데 응급실 진료시 3?,???만원 수납하고 나왔습니다.
이때 응급실에서 준건 슈퍼에서 주는 검정 비닐봉지 하나 - 봉지에 토하라고 - 준게 다였어요.
애니킹 14-08-20 04:05
   
응급실은 한번가봤는데 10년정도 전이었나 새벽에 오토바이타다가 자빠져서 면상을 아스팔트에 갈은적있었는데 3만얼마 나왔었는데 미국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공원글돌 14-08-20 06:25
   
저정도까진 아니여도 우리나라역시 미국처럼

될껍니다. 다들 준비하세요
지르콘 14-08-20 07:38
   
이런거 보면 확실히 한국 의료보험 제도는 박정희의 최대 업적같네요
AppleFanboy 14-08-20 10:11
   
아무리 선진국이라도 이런식은 안되지 ㅇㅇ 한국이 잘한거라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통 사고 한번 잘못내면 수억으로 인생 골로감 그거 할부로 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