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임금 중년층분들이 국제결혼으로 신부를 많이 데리고 오시죠.
그분들 수입으로 애 낳고 살다보면 결국 여자분들도 생활비와 애들 학원비등 문제로 일터로 내몰립니다.
남편이 벌어다준 돈만으로 살림만 할수 있는 형편이 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아님 아예 게을러 터져서 대충 사는거 아니면야
그럼 한국으로 시집안 온 동남아 처녀들은 지들나라에서 결혼해서 일 안한답니까..
어짜피 지들 나라에서 결혼해도 애 낳고 살려면 일 해야죠..
무슨 한국와서 일터로 내몰리는게 잘못된 것처럼 말합니까..그리고 일하는 동남아 여성들 지들 부모님한테 돈 보낼려고 일하는 애들이 훨씬 많아요..
남자놈도 문제가 많지만 여자 또한 한국으로 시집오면 도우미 거느리며 일 안해도 먹고산다는 꿈을 않고
늙은 남자랑 결혼한거죠 돈 보고 결혼한거고 빛에 쪼들려서 말은 안통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겠죠
결혼 정보업체 브로커에게 남자에 대한 최소한 인적 사항은 알고 결혼간거겠죠 브로커가 돈 많고 부자라는 뻥은
있었겠지만
프로그램 다 보고 나서 댓글 다는 건가요? 저 캄보디아 색시 집안도 만만치 않습니다. 친정 엄마 아빠 7년 넘게 각방 쓰고 있었고 남동생은 21 살인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누명쓰고서 교도서에서 복역 중이고 본인 딸하고 나이가 같은 7살 동생(늦둥이)이 있습니다.
친정 아버지 직업은 시장 앞에서 오토바이로 물건 산 장사꾼들 물건하고 사람 실어다 주고 건당 500원씩 벌고 잇엇습니다. 집안 부엌에 비가 오면 들이 치는데 사위가 직접 비 들이치지 말라고 벽도 다시 해줬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친정 아버지 한테 뚝뚝이 라는 오토 바이 개조한 택시 좋은 걸로 사줘서 먹고 살길도 마련해 주더군요.
만약 이 캄보디아 색시가 걍 캄보디아에 남아 잇었으면 어떻게 되엇을까요?
이 캄보디아 색시는 원래 일복이 터져서 장사도 하면 잘 되지만 무엇보다도 가족들을 다 먹여 살리는 팔자라서 그 동네 잇으나 한국으로 오나 일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 할 운명입니다. 다만 , 한국 와서 시댁뿐만 아니라 본인 친정댁도 먹고 살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준겁니다.
이게 윈윈 아닌가요? 한국 젊은 여자들은 절대로 이렇게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빚잇는 노총각하고 결혼은 말할 것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