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가 살집을 구하러 가서 하는 몰카의 한부분 입니다.
금액은 정확히 기억 안납니다.
전세집 2억 정도...
남자가 "내가 1억5천을 낼테니, 네가 5천 정도 보태면 안될까?"
여자반응 1)
- 바로 인상 구겨지면서 "난 혼수 해오잖아."
여자반응 2)
- 잠시 생각하다가 "그럼 모자라는거 대출 받자. 같이 갚아나가면 되지"
그런데 인터넷 상에서는 1,2번 모두 엄청 까이더군요. 물론 1번이 더 까이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2번이면 그래도 정상적인 여성 아닌가요?
제가 좀 이상하게 생각하나 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