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나혼자산다 보니까...이런 집이 나오네요..
보증금 천에 월세 200만원 ㄷㄷㄷ
부산등엔 20평짜리 보증금 천에 30-40만원주면 구할데 많습니다.
둘다 24평에 방이 2개정도 잇는 집이라고 가정할때...
일단 1..2억짜리 전세보다 월세로 전환하는 집이 엄청많다네요.. 금리가 워낙 낮으니까
보증금 500-1000은 월세 밀리면 깔라고 받아놓는것이고 일종의 안전장치
대체 한달에 200만원이나 내면서 어떻게 살지?...라고 보니까 외국인 3명이서
서로 분담하더군요...두명은 75만 한명은 50만 이렇게 200만을 낸다고 ^^;
여기다 전기 수도 기타 비용도 내야하니까....집세 내다 볼일 다 보겠네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너도나도 건물주되서 관리비나 받아서 생활하고싶은 지원자 속출..
얼마전 로또 당첨자 되면 뭐하실래요 이러니까? 이런 답변이 젤 많더라구요
건물주라 꿈이라...뭔가 씁슬하네요...
자본주의의 끝을 보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