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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7 20:51
극암의 조별과제.
 글쓴이 : 칸지
조회 : 464  

저번에 한번 글올렸었던거 같은데.
그 조언들을 조합해서 카톡을 조원들에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들한테 몇가지 실수는 있지만 잘못은 없다는 식이더군요 ㅋㅋ
그러면서 저보곤 발표 연습 안했냐면서 따지네요
솔찍히 오래 못했습니다. 발표 전날 발표자료  보내 달라 했었는데 6장 밖에 없길레
다시 수정 하라고 몇가지 조언을 해주면서 이렇게 수정하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수정 한답니다.
그리곤 10시반 발표인데 7시반에 수정본을 보내서 못했습니다.또 내용보고 경악 하서 할의지도 사라지덥디다. 정말 말한것만 해놨데요. 지들이 1학년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래서 한 5번 정도 읽어보고 2번정도연습이 전부죠.
그래서 많이 더듭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 외워서 하는지라 ppt보면서 읽ㄴ건 발표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또 다른사람은 적반하장으로 그렇게 열심히 한 ppt는 왜 그따구냐란 식이면서 자기가 어이없답니다. 조장도 아닌 내가 모이자고 하고 언제 모여서 자료 공유하고 하는데 자기는 ppt만들었는데 그때 컴퓨터 가 고장난 저는 자료들만 가져갔거든요. 그게 어이가 없다네요.  정작 과제 2개중 2번 과제 준비한건 나혼자였는데 말이죠. 또 도와달라니 단순계산문제도 못하나며 어이 없다네요. 같이 하자는거지 못해서 도와 달라고 하는건가 상식적으로 그사람의 생각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또 제가 작성한 피피티에 예를들어  1234로 하는것보다 134가 더욱 효율적이다 라고 작성 햐놨는데 그걸 말을 안해줬다고 맨붕이랍니다. 2하나 뺏다고 맨붕을 한다는게 일반인으로서 대학생으로서 이해가안돼네요 이건 대학생과 과제를 하는건지 초등학생이랑 과제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경우였습니다.. 씁쓸해서 신세한탄 좀 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ㅎ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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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싼 16-11-27 21:37
   
힘내세요.ㅋㅋ
     
칸지 16-11-27 22:08
   
힘듭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