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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1 02:00
왜구의 혼네 다테마에(겉과 속이 다른...) 일화.
 글쓴이 : 크라운7
조회 : 3,927  

예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본 건데....



어느 한국주부가 일본사람과 결혼해 일본에서 살게 됐음. 
작은 빌라같은 곳이였는데. 

입주하자마자 그 한국 주부는 음식을 그 건물내 아줌마들에게 나눠줬음. 

처음에는 반기며 웃는 얼굴로 잘 대해 줬다고 함. 


근데 이 한국 주부가  한국에서 하던데로... 쓰레기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밖에 내놓았다고 함. 

그런데 동네 고양이들이 그 쓰레기봉투를 다 헤쳐놓았다고 함. 


그랬더니... 그 빌라내에 다른 일본인 아줌마들이 난데없이 아무말도 없이 자기한테 아는체도 안하며 차갑게 대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쌀쌀맞게 쓰레기를 왜 거기다 내놓는거냐고 말했다는 것임. 


아니 그러면  그런건 미리 알려주면 좋은데... 
말도 없이 자기한테 그렇게 하루아침에 180도 돌변해서 차갑게 대하는게 정말 황당했다고 함.


뭐 딱히 이 예가 비근한 예인지는 모르나...


이런 류의 얘기가 자주 들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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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롱이 14-08-21 02:01
   
일본은 아침에 쓰레기 갖다버리는게 맞는거죠?
     
크라운7 14-08-21 02:12
   
모르겠어요.  그냥  쓰레기봉투 따로 모아두는 곳이 있는데 따로 나둬서 그랬다는 거 같은데
오래전 글이라 자세한 내용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