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유니클로가 일본 우익들 돈대준다고 기사 나왔는데 그래도 쉴드치는거보면 뭔가 있는듯 ㅎ
일본 우익은 싫지만 일본 우익 돈대주는 기업엔 내 돈 내고 그 기업의 물품을 사서 그 기업이 우익들을 지원해주는건 괜찮다능 이라는 이상한 마인드죠. 80~90년대 정치적 반일선동과 반일 마케팅 어쩌구 말하면서 글 쓰는거보면 뭔가 지식인 처럼 보이고싶으신것같은데 지금 글쓰는거 보면 그냥 어그로처럼 보임요.
윗분 말씀대로 자기 이익에만 맞으면 국가고 나발이고간에 다 팔아 넘기실듯. 일본 브랜드 사는건 내 알바는 아닌데 우리나라를 전적으로 부정하는 우익들이 날조 왜곡을 하는데 더 편하게 해주는 지지해주는 기업의 제품을 산다는건 반일선동이고 뭐고를 떠나서 애초부터 말이 성립안되요. 우익을 엄청 좋아하시지 않는이상. 일본 우익 좋아하세요? 그래서 쉴드치는건가요? 반일 마케팅의 폐해 어쩌구 때문에 우리가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말 하는 놈들한테 고개 숙여야합니까? 그럴거면 당신이나 실컷하세요. 목에 칼이들어와도 그딴놈들한텐 고개숙일 생각 없으니.
유니클로 옷이 ㅂㅅ인건 맞는듯...일본처럼 싸다면야 1회용으로도 돈아깝긴 하지만 롯데가 수입하는 한 사지말아야함...싸게 수입해서 비싸게 파는 이상한 롯데...ㅋ 매장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명동에 있는거 자체가 에러지요...뭐 막장 롯데니 그러려니 하지만요...한번빨면 쪼그라들고 티는 발런스 개판 양말은 재봉선 위치가 개같아서 발가락 드럽게 아프고 까지고 팬티는 반나절 지나면 핫바지 되고...마누라가 한국 브렌드 잘 몰라서 매번 유니클로만 사와서 다시는 사지말라고 했음...oem은 일부 한국에서도 하는데 옷은 확실히 한국옷이 품질은 좋음...
옷덕후로써 말씀드리자면.
쪽발이 기업 유니클로.... 솔직히 패션계에선 질로 인정하는건 맞습니다..
그 가격에 그정도 질을 찾아보기 힘들죠.. 한국에선..지금나오는 청바지 고급라인 쉘비지 진같은 경우도 49900원이면 해외고가 쉘비지 진의 6배정도 저렴한 가격이죠.. 그것도 메이드인 젭...
전자분야는 일본이 이미 10년전부터 한국에 따라잡혀 삽푸는건 맞다고 보지만 패션계는 아직 일본이 한국보다 넘사벽의 위치임은 사실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일본의 orslow, realmccoy, buzzricsson, kapital, blueblue, 등등수십가지의 브랜드들이 아주 고가에 잘 팔리는게 현실
돈없는 대학생들의 등을 긁어주는 브랜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편 삼성딸이 내놓은 에잇세컨드, sm의 스파오같은 국산 브랜드는 질적으로 아주 쓰래기로써. 이미 외면받는 현실입니다.
옷 하나 사는거 가지고 매국노 타령하고 난리 났네.
이건 뭐 매카시즘 빨갱이 논리도 아니고...
무서워서 길 다니겠습니까? 뭐 하나 잘못 입고 잘못 가지고 다녔다간 생판 알지도 못하는 인간이 나를 매국노 취급하면서 노려보고 있을거 생각하니까 무서워서 오줌 지리겠네.
일본에 그런 애들이 무리지어 행진하면서 한국 관련된거 욕하고 협박하고 깽판치고 다닌다죠? 사쿠라이 마코토인지 나발인지 대장으로 내세워서.
유니클로 옷 질 안좋다는 분들은 확실히 비교를 안해본 사람들인듯... 보세랑 비교하는건 정말 말도 안되고 유니클로 원단자체가 제품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싸구려 원단이 아닙니다. 특히나 바지같은 경우에는 꽤 고급원단을 사용합니다. 유니클로 바지 내구도에 대해 말이 많은건 그만큼 일반 사람들이 많이 입고 있다는 뜻이죠. 동가격의 다른 브랜드 바지를 사서 직접 비교해보시면 절대 내구성이 나쁜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것입니다. 단지 일본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척? 우리나라 대기업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도 절대 애국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