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예전 막부시대 이전부터 쇼군과 다이묘들이 주도하고 사무라이들이 이들을 강력하게 떠받들어 주는
국가였습니다. 그외 민초들은 그저 이들이 하라는대로 움직여야 되는 그런 사회입니다. 뭐..,
쇼군과 다이묘들이 이미 개판오분전으로 만들어놓고 "덴노헤이까 반짜이" 하면서 조져놓은 상태인데
과연 힘없는 민초들이 들고일어날까요?., 서슬퍼런 사무라이들의 칼날에 목이 달아난 경험이 조상들의 유전자
속에 남아있어서 지금도 찍소리 못하고 죽어지내야 하는 운명의 국가에 살고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