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제품을 사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진 않아요.
오히려 기업에게 하고 싶은 말이...
요즘에 느끼는게. 질이 안좋은 원자재나 식품이나 공산품뿐만 아니라. 여러 제품들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비싸게 팔아먹고...
질좋은 것들은 일본이나 중국에다가 파는게 심히 불편합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내 돈이 아깝거든요...소비는 결국 돈인데..
울며 겨자먹기 식이 될까봐 그런거죠..
그러니 물건 살때...중국산이든 독일산이든 미국산이든 일본산이든 국산이든. 다 비교해보고 사는게 요즘 세상 아니던가요?
저도 오래전에 imf터져서 금모으기에 동참했지만. 후회까진 아니고 다음에 똑같은 일이 있다면. 더 깊이 생각하고 결정할껍니다.
왜냐면 지금 그렇게~국민들 돈으로 해외에만 투자하고 호구로 보니까요. 돌아오는 돈도 없고..
기업과 소비자와의 선택에서 의견이 충돌있어야지.
소비자와 소비자끼리 대립해봐야...아무 소용업어요.
결론적으로 기업에게는 돈도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불매보다는 기업이나 우리나라 경쟁력을 키우는게 이기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