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IS 조직원 15명이 체포되자 이집트가 IS에 비난성명을 내는 등 IS가 암세포마냥 퍼지는 중동에서
시리아가 시리아정부군+헤즈볼라 vs 자유시리아군 내전으로 피폐해진 사이
IS가 기갑부대로 시리아에 총공세를 가해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모두 쓸어버리려고 하고
레바논까지 진격하고 있다고합니다.
사방으로 뻗어나가자 터키, 이집트, 사우디는 다음차례가 될것을 우려해 IS를 비난하고 이란과 미국은 이라크 정부군을 도와주고 있습니다만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현재 IS에 당하고 있는 나라들은 대부분 내전이 일어나는 상황인데
IS는 정부군 반군 할것없이 무조건 공격하지만 정부군과 반군은 연합하지 못하여 IS에 각개격파 당하는 현실입니다.
아마 레바논·시리아가 IS에 당하면 다음으로 요르단을 공략할거고 요르단이 넘어가면 다음은 하마스가 타깃이 될겁니다. IS는 하마스도 인정하지 않으니까요. 중국이나 인도를 공격하겠다는건 아직은 단순비난으로 보면 되고(만약 중동 전체가 IS에 넘어간다면 중국도 가만있지 못하겠지만요. 그전에 이슬람 국가들과 미국이란이 두들기겠지만..
서아프리카 일부 무장단체도 IS에 협력해 이집트 남쪽에서 깽판치고있어 아프리카도 불안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