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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3 17:02
에일리언 커버넌트, 루머지만 신빙성으로 강력스포?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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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소에 있는 곳에 가보면 더욱 자세한 원문 내용이 있습니다만, 중요한 몇몇 부분만 번역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 내용은 루머지만, 얼마전 폭스에서 몇몇 사람들을 초대해서 내부  테스트 스크리닝을 마쳤고 관계자로 부터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일단, 이번 커버넌트에서 안드로이드는 2명. 데이비드와 월터(생김새는 둘다 같음)가 등장을 하고, 얼마전 공개된 티져 포스터에 나온 에일리언은 Proto-Xeno로서 생물학적 무기라기 보다는 오히려 동물에 더 가까운 형태를 보입니다. 그러나 데이비드가 자신의 유전자를  Proto-Xeno와 섞어 우리가 알고있는 형태의 합성 유기물의 제노모프를 만들게 됩니다.(아무래도 프로메테우스에 나온 그 검정 유기물과 함께 합성 시킨듯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노모프가 다른 작품들에서 우주선 내를 어떻게 그렇게 쉽게 이동할 수 있었는지에 관해서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에일리언 팬이라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대부분이 좋아할만한 설정이라고 합니다. 1편에서 애쉬가 완벽한 생물체라며 감탄을 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으로 부터 보여진다고 하네요. 이번 작품에서 데이비드는 태생적으로 프로그래밍 된 것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을 인지(각성)할 수 있게 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월터는 데이비드를 믿지 못하고 업그레이드 해야할 대상으로 여기고 계속해서 감시하지만, 이후 데이비드에게 당해 파괴되는 듯 합니다. (월터가 데이비드가 각성을 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시점에 사건이 벌어지는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마이클 패스밴더의 연기는 (Superb) 끝내준다고 하네요. 





그러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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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6-12-13 17:04
   
다른 작품들에서 우주선 내를 어떻게 그렇게 쉽게 이동할 수 있었는지에 관해서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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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언뜻 이해가 잘 안가는데.. 무슨 소리죠?
우주선 벽 내부가 에일리언 피부같이 요상하게 변신시켜서 이동한다는 소리인가요?
     
그럴리가 16-12-13 17:05
   
동물 유전자 때문에.
NightEast 16-12-13 17:26
   
쩝 갠적으로 좀 혹평을 하자면;;
아 뭐랄까 20대까지만해도 에일리언과 그 세계관이 "정말 쩔었다 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이랬는데
나이먹고 생각도 많아지고 잡지식도 쌓이니까 프로메테우스 보는 내내 걍 결점과 부족한부분만 자꾸 눈에 들어왔었죠;; 걍 저 감독은 아이디어의 수준이 80년대서 멈췄나 싶은 생각만 들더군요.. 어찌보면 프로메테우스를 너무 늦게 제작한 느낌;; 뭔가 마침표를 찍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듯했고 저도 약간 빠의 입장에서 환영은 했지만.. '형 이미 세상이 너무 변했어요...' 이런 말밖에 해줄수 없는 ㅠㅠ
     
그럴리가 16-12-13 17:27
   
크크크크크크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