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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8 20:46
명성황후->민비 : 대한제국 인정안한다는 논리..
 글쓴이 : 고프다
조회 : 726  


 1897년 문성왕후 -> 이후 정조의 시호와 같아서 혼동을 피하기 위해 2달뒤 명성왕후로 개칭 

 ->몇달 뒤 대한제국 수립후 명성황후로 추존됨

 

  명성황후 x , 민비 0   는 위와같은 역사적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이며 대한제국을 부정하는 사람임

 이것은 명성황후는 무조건 나쁜사람이고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은 좋은 일을 했다는 논리와 연결됨


 당대 외국인들의 명성황후의 평가는 국내의 왕당파를 제외한 세력(개화파)과 일본을 빼고는 괜찮았음

 대략의 평가는 명민한 사람이라는 평가.. 반면 국내의 개화파와 당시부터 싹트던 친일세력 그리고 일본의

 평가는 아주 나쁨..


 명성황후는 개인적으로 당연히 절대적 왕당파라고 생각됨..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수구가 맞음..

 왕조의 운명이 그녀의 제 1 관심사였음.. 그를 위하여 자신의 일족을 대거 등용하고 왕조의 체통을 중시함

 
 그런데 그렇게 당시 조선 민중에 때려죽일만한 악녀였나면 그렇지도 않음.. 

 시해된 이틀후 폐위된거 그거 전적으로 일본의 압력때문이었음.. 거기에 동조하는 국내 개화파도 있었고

 (ㅅㅂ 개화파의 상당수가 지금의 친일세력처럼 아시아에서 일본이 먼저 근대화에 성공했다는 이유로 너무 일본만 빰

 지금 일뽕들보다 더 심하게 일본 빰..그게 비극임)

 근데 시해후 시중 평가는 동정론이 거의 대다수였음..그래서 곧바로 복권했음

 심지어 개화파인 서재필도 명성황후의 명민함과 품성은 인정했음.. 다만 그게 왕비인 이유로 왕조의 존속에

 사활을 건 탓이지.. 여튼 민비 운운은 명성황후를 시해한 방숭이들에 면죄부를 줄 여지가 큽니다.. 

 
 마리 앙투와네트 처럼 모가지를 잘라도 우리가 잘랐어야지 방숭이들이 대체 뭔데 지들이 암살함???

 민비 운운은 일본의 국모 암살에 동조한다고 봐도 무방함. 

 그리고 역사적으로 "명성황후"로 추존된게 사실임.. 민비라고 말한다면 짧기는 하지만 실제 있었던

 대한제국 자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숭이적 마인드임..

 

 물론 동학혁명을 외세를 동원해서 진압한 원죄 자체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것도 지금의 관점에서의 평가임

 드라마등을 통해서 미화된 측면은 분명 있으나 명성황후 시해는 우리가 두고두고 기억했다가 반드시 일본에

 되 갚아야할 빚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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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6-12-18 20:49
   
그럼 전 민씨라고 부를래요.
     
고프다 16-12-18 20:58
   
대한제국을 부정하십니까? 만원사냥님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입니다..
          
재미있는 16-12-18 21:05
   
민씨는 잘못된거 없는듯도 합니다...
세종대왕도 '이도(세종 이름)'라고 부를 수야 있지요.

'세종총독'이나 '세종제후'라고 부르는건 조선이 자주국가임을 무시하는거지만...
단순히 이름이나 성씨를 부르는거라면야 뭐...
          
Misue 16-12-18 21:12
   
부정한다고 한국의 역사가 부정되나요?

거기다가 호칭하나로 부정될 역사라니 ㅡㅡㅋ 어설프기 그지없네요.
               
고프다 16-12-18 21:18
   
조선 ->대한제국->임시정부->대한민국  이 통시적인 적통성을 부정하십니까?

대한제국 선포이후 공식 명칭이 명성황후입니다. 민비라고 말하면 그걸 부정한다는 말 아닙니까??

대한제국 선후 직후 명성황후로 추존했습니다. 그러면 공식 명칭은 명성황후인겁니다

아니라고 말하면 그게 꼬롬한거지
                    
마일드커피 16-12-18 21:44
   
대한민국이 조선을 계승했다는 헛소리는 오랜만에 보는군요

지금의 대한민국은 군주를 인정하지도 않으며
헌법에 있는 각종 조항은 서양에서 탄생한걸 받아들인 것입니다

지금의 한국 사람들은 조선 사람들의 피를 이어 받았지만
조선이라는 국가와의 연속성은 없답니다

당신은 현대의 프랑스가 부르봉왕조 시대의 프랑스를 계승했다고 착각하고 있나요?

현재의 대한민국이 조선을 계승했다는 웃기는 소리는 적당히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고프다 16-12-18 21:48
   
뭔 개소리여 븅신아.. 조선->대한제국->임정->대한민국 이거 부정하니?

마일드커피 평소 일뽕 븅신인건 알았다만 ㅈㄹ 염벵 떨구 있네..
                         
마일드커피 16-12-19 01:04
   
고프다/

뭔 개소리를하니 이븅신아

언제나처럼 내용에 대한 반론은 전혀없구나 ㅎㅎㅎ

대한민국이 조선을 계승했는데

왜 왕정을 폐지하니?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좀하고 살아라
이 한심한 안간아 ㅎㅎㅎ
                         
고프다 16-12-19 01:51
   
마일드커피/네다 한심한 일뽕~그야 일뽕사관에 사로잡힌 니 생각인거고~
                         
마일드커피 16-12-19 02:19
   
정신병자 국뽕이 또 헛소리를 하며 설치는구나 ㅎㅎㅎ

그런데 내용에 대한 반론은 전혀없고
무조건 자기주장이 옳다고 우기는건 여전하구나

진짜 븅신도 이런 상븅신이 있을까 ㅎㅎㅎ
                    
람다제트 16-12-18 21:48
   
임시정부가 대한제국의 적통성을 계승했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네요;;; 애초부터 지향했던 정치체제가 대한제국은 제정이고 임시정부는 민주정인데;;; 제헌헌법 전문에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에 있어서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며 모든 사회적 폐습을 타파하고 민주주의제제도를 수립하여..."로 시작해요.
                         
고프다 16-12-18 21:57
   
그게 오늘날의 보수와도 연결됨. 나는 개인적으로 나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정통성은 조선->대한제국>임정->대한민국 으로 이어짐.

물론 임정->대한민국 1공화국은 나름 문제 있음..근데 그래도 그게 역사임

아쩼거나 상해임정 수반 김구선생은 극초반 일종의 왕당파임.이후에 공화파 되는거고

조또 모르면 깝치지 마셈
                         
람다제트 16-12-18 21:59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네요. 그런 적통성은 님만의 자위에 불과하구요. 정신승리도 적당히 하셔야지 약에서 덜 깼나보네 ㅋㅋㅋㅋ
                         
고프다 16-12-18 22:06
   
람다제트/밑도 끝도 없는 개소리는 달나라에서~
                         
마일드커피 16-12-19 01:07
   
고프다/

논리는 없고 우기기만 하는 이 한심한 인간아
대한민국이 무슨 조선을 계승하니?

너가 말한대로 ㅈㄹ 염병좀 떨지말아라

개소리는 너가 쳐하고 있단다
                         
고프다 16-12-19 01:50
   
마일드 커피/ 네다일뽕~식민사관~방숭이 추종자
                         
마일드커피 16-12-19 02:25
   
고프다/

이 븅신아
내용에 대한 논리적인 반론은 언제하니?ㅎㅎㅎ

미친 헛소리 그만좀 쳐 해대고 한번이라도 반론해보렴 ㅎㅎㅎ

아니면 정신병원이나 가봐라 ㅎㅎㅎ
G마크조심 16-12-18 20:50
   
그냥 간단하게 민황후라고 부르면 해결될일..ㅋㅋㅋ
선황제 16-12-18 20:50
   
꼭뚜각시 황제지...이름뿐인 황제

고종의 '광무개혁' 헌법의 내용을 보면 그당시 현실하고 동떨어진 개혁같지도 않은 개혁입니다.

고종만의 고종만을 위한 고종만에 의한 개혁이었죠.
     
고프다 16-12-18 21:03
   
닥쳐 개새뀌야
          
마일드커피 16-12-19 01:38
   
선황제님 이 인간 경찰에 고발하세요

그리고 고프다 이 한심한
너는 내용에 대해 반론도 못하는 주제에

쌍욕만 쳐하고 있구나 ㅎㅎㅎ
너는 개독수준의 민족주의 광산도란다

헛소리 적당히 쳐하고 살렴
               
고프다 16-12-19 01:50
   
응 신고해 네다일뽕~
                    
마일드커피 16-12-19 02:26
   
역시 무식한놈이라 반론도 못하는구나 ㅎㅎㅎ
불쌍한 ㅅㄲ ㅎㅎㅎ
                    
고프다 16-12-19 02:28
   
넌 여기서 아무런 논리도 안폈어 근데 뭔 반론? 븅신 ㅋㅋ

도대체 니가 뭔 말을 했길래 거창하게 내가 반론까지 해야되냐??

택도 아니게 반론 어쩌고 하는게 의식이 친구니?? 다중이니??가짢은 새뀌 ㅉㅉ
전쟁망치 16-12-18 20:52
   
님의 논리는 논파 되었습니다 저한테...
왜냐?

짧지만은 저는 대한제국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굳이 명성황후든 민비이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자기들이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게 하세요.

다만 공식적인 명칭? 은 명성황후가 맞겠죠 고종이 황제였고 아내였으니.
다른사람들이 부르고 싶은걸 가지고 그걸 트집 잡아서 논리를 만들어 버리면 지금 제가 말한거 처럼 님의 논리는 상당히 쉽게 논파 당합니다

제가 민비라고 부른다고 대한제국이 없었다고 하지는 않듯이요
아륀 16-12-18 20:55
   
민씨를 욕하면 대한제국 국민도 아닌건가?
민씨를 반대하는거랑 대한제국을 인정하고 안하고가 무슨 상관있는거지?
나쁜년을 나쁜년이라 한거 뿐인데^^;;
이 무슨 흑백논리도 아니고.ㅋㅋ
크림 16-12-18 20:56
   
이건 왜 빨갱이프레임이 생각나는거죠?
이주장 반대하면 대한제국을 부정하는사람이야!! 라고하시네.
G마크조심 16-12-18 20:57
   
아주 기본적인 원천 봉쇄의 오류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바람따라0 16-12-18 21:03
   
죄를 물어도 우리가 물어야지, 왜구가 나설 일이 아니지요.

명성황후의 전횡에 대해서 황현이 쓴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내용을 보면, 조선후기의 세도정치의 패단의 연장선입니다.

명성황후의 생활에 대해. 이사벨라 버드라는 영국인은,
매우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쓴 책도 있습니다.
'조선과 그 이웃나라'라 책에서요.

명성황후를 민비라고 낮잡아부르고,
악행을 부각시킨것은,
명성황후를 잔인하게 살해한,
일제와 왜구들의 소행입니다.

한국 강단사학이 비판받을 것은,
이거 조차 제대로 연구 안하고 있다는 겁니다.

왜구들의 주장을 받아 명성황후를 과도하게 비난하는 거은,
왜구의 만행을 물타기하려는 저열한 속성이 담긴겁니다.

명성황후에 대한 참된 비판은,
왜구의 역사왜곡이 아닌, 우리의 시각으로,
정책과 퍠단에 대해서, 연구하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선황제 16-12-18 21:05
   
이사벨라 버드는 님말대로 절대 오류선인인가보네요? ㅋㅋㅋㅋㅋ 아이고~
          
바람따라0 16-12-18 21:07
   
이사벨라 버드도 하나의 의견입니다. 무오류의 절대선이 아니지요.

그리고

제국체제에서 비는 후궁입니다.

명성황후는 대한제국 성립이후 정식 추존됐습니다.

왜구들이 명성황후를 비라 부르는 것은,
후궁으로 격하시킨 겁니다.
          
고프다 16-12-18 21:09
   
이사벨라 버드뿐 아니라 미국 공사관 서기 윌리엄 프랭클린 샌드 역시 "뛰어난 학문과 지성적인 강한

개성과 굽힐 줄 모르는 의지력을 지녔으며 시대를 추월한 정치가이자 외교가로 조선의 독립을 위해

애쓴 분이었다."라고 평가합니다. 방숭이 평가를 제하고 조금은 주체적이 되세요.

님 말중에 딱하나 동의할수 있는 것은 그녀는 필사적인 왕당파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왕비라는 배경으로 이해가 됩니다. 부가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거의 전적으로 일본인들의 의견과 동일합니다
               
아륀 16-12-18 21:12
   
그당시 서양쪽 인물이 조선을 과연 객관적으로 볼수 있었을까요?
상식적으로 공사관이라면 적어도 일반백성들보다 왕실이랑 연계되었을텐데...
그럼 그당시 애국지사나 일반국민들이 남긴 문헌은 다 방숭이 평가인가보지요?
                    
바람따라0 16-12-18 21:15
   
이사벨라 버드나 윌리엄 프랭클린 샌드가

왜구나 왜구의 주구보다는 더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륀 16-12-18 21:17
   
애국지사나 일반국민들이 남긴 문헌이 외국인이 쓴 글보다 객관적인거 같은데요?
왜자꾸 일본을 끌어들이시나? 그것말곤 할말이 없으시나요?
민비 욕하면 제가 일뽕이 되는건가요?ㅋ 논리참 죽이시네.ㅋ
마치 바그네 욕하면 내가 빨갱이나 되는것처럼.ㅋ
                         
바람따라0 16-12-18 21:20
   
아륀/

명성황후의 전횡에 대해서 황현이 쓴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내용을 보면, 조선후기의 세도정치의 패단의 연장선입니다.
                         
아륀 16-12-18 21:25
   
그럼 그 패단의 연장선에 민씨가 있었다면 그것조차 잘못된거 아닌가요?
앞선에서 더럽게 못했는데 나조차도 더럽게 못하면 난 뭍혀서 괜찮은건가요??
                    
새코미 16-12-18 21:18
   
코앞에서 본 사람말은 안믿으면서
1885년이후로 전라도 내려가 있던 사람말은 믿는 근거는 뭡니까?
xx했다고.
                         
아륀 16-12-18 21:20
   
님 논리라면 그럼 님앞에 없는 이순장군은 어케 믿으십니까?
박그네 코 바로 앞에서 안보면 욕도 못하겠군요. ㅋ
                         
바람따라0 16-12-18 21:23
   
아륀/ 본문에 나온것처럼, 한현과 같은 중앙정치를 모르는사람과,

왜구, 그리고 왜구의 주구가된 매국노들이 명성황후를 집중적으로

공격한겁니다.

그외에 당시 외국인의 시각에서보면,

명성황후에게 다른 면모도 보이는 기록이 있습니다.
                         
아륀 16-12-18 21:29
   
정치를 국민의 생활과 다르게 보시는분도 계시네요.
무당 불러서 나라 국고 탕진한게 객관적으로 나와있는데도
중앙정치를 알고 모르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민씨가 탕진한 국고 매꾸느라 백성들 못살겠다고 하는데 중앙정치
알고 모르고가 무슨 상관입니까??

하나 물어봅시다. 님이 중앙정치 모른다고 박그네 욕 못합니까?
누가봐도 박그네 때문에 나라가 엉망이 되는데????
     
아륀 16-12-18 21:08
   
황현 알지도 못햇던 사람이 내 댓글에 하나 배웠나보네.ㅋ
인터넷좀 찾아봤나?ㅋㅋㅋㅋㅋ
일본이 나쁜건 맞는데 그렇다고 민비가 한 행동이 절대 감쌀수가 없다.ㅋ
글고 왜자꾸 당신은 민씨가 악녀라는 글에 일본을 끌여들여 민씨를
감싸려고하지?
          
바람따라0 16-12-18 21:18
   
누가 명상황후를 감싸나요

'죄를 물어도 우리가 물어야지, 왜구가 나설 일이 아니지요.'

라는 말 이해못하나요?
               
아륀 16-12-18 21:21
   
그럼 제말은 이해 못하시나요????
일본이 시간한건 죽어도 용서못하지만
그렇다고 민씨의 악행이 용서받지는 못는거라고.
전 한번도 일본이 잘했단 이야기 한적 없는데 혼자 말을 만들어 하시네요?ㅋ
일본이랑의 문제는 차후의 문제이고 민비의 악행은 님도 아랫글에 인정하시지 않았나요?
                    
바람따라0 16-12-18 21:24
   
제글 처음보세요.

명성황후가 악녀 맞닷고 했습니다.

한글 읽기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아륀 16-12-18 21:31
   
님 횡성수설 하시네요.ㅋ
주위에서 악녀라고해서 님도 악녀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님글엔 일본이 쓴 역사가 아니라 제대로된 역사를 알아야된다고 하지 않았나요?ㅋ
그럼 그게 악녀란 말인가요 아니란 말인가요?
                         
아륀 16-12-18 21:37
   
고만합시다... 머리가 지끈 지끈하네요.
푹쉬시고  낼 월요일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바람따라0 16-12-18 21:44
   
아륀/ ㅎㅎㅎ 횡설수설은 님이 하고 있지요.

글공부 열심히 하세요 ^^
                         
아륀 16-12-18 21:46
   
바람따라0/ 부끄럽지 않으세요? 남보고 그런말 하는거?^^;;
내가 당신같은 논리를 폈다면 쪽팔려서 가생이 당분간 접속 못할거 같음.
누가봐도 정신승리인데..ㅋㅋㅋ
소름돋는다.. 쪽팔릴거 같아서.ㅉㅉ
                         
바람따라0 16-12-18 21:53
   
아륀/ 역시 생각대로내요.

고만합시다 라고 하더니,

바로 황설수설 시전이네요 ^^

님 스스로 쪽팔릴거라 생각합니다.

한글 독해도 제대로 안되까요 ^^

한글 공부 열심히 하세요 ^^
                         
고프다 16-12-18 22:18
   
아륀//소름이고 뭐고 간에 이 쌍놈아."명성황후"는 역사적,정통적 공식 명칭이란거야,..

그게 이해가 안되냐??

그리고 내가 분명 말했지??현대적 관점에서 보면 마리 앙투와네트는 백프로 절대악이야..

지금 우리 입장에선 민주적이고 리버럴한게 당연하고 마리는 전근대적인게 명확하니깐

근데 그렇다고 역사적 통시적 관점에서 한국인들이 명성황후를 절대악이라 규정하는게 올바른거니??

방숭이 입장에서야 그렇겠지..근데 우린 다르지.. 양면적 입장을 다 고려하는게 맞겠지
포플란 16-12-18 21:14
   
https://youtu.be/iPNV1IS_F3I

한국사 최악의 악녀 민비
     
바람따라0 16-12-18 21:17
   
그 동영상 보다. 본문의 글이 더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고프다 16-12-18 21:25
   
예들 들면 마리 앙투와네트에 대해서도 두가지 관점이 존재합니다.

루이를 속이고 페르센과 간통한 뇌청순 무개념녀 & 공화주의에 위배되는 절대악이며 희대의 악녀

명성황후 역시 조금은 다르지만 비슷합니다

영민하였지만 이씨 왕조의 존속을 위해 철치부심한 왕비(이후 황후로 추존) vs 방숭이들이 시해했어도 싼 악녀

저는 전자일 뿐입니다.어떤 가치 판단의 중심에서 방숭이적 관점은 무조건 빼자는 의견인 겁니다

그리고 민비라는 의견은 후자라고 생각되므로 존나게 까고 싶을뿐입니다.민비는 역사적 사실에도 어긋납니다
자비스런 16-12-18 21:23
   
청산리 전투만해도 허접한 무기체계로 일본군에게 큰 타격을 입힙니다.
조선말기 군비확충에 제대로 신경썼더라면 허무하게 털릴 조선이 아닙니다.

그 중심에 민비가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임.
민비의 유일한 업적은 영국과 태국같은 입헌군주제에서 벗아나게 해줬다는거 딱 하나
     
shrekandy 16-12-19 02:38
   
제가 알기론 당시 독립군은 소련 무기로 일본군에 떨어지지않는 화기를 들고 싸운걸로 압니다
할게없음 16-12-18 21:58
   
대한제국 인정 안 하고 민비라고 할게요. 내가 인정 안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내가 그렇게 부르겠다는데 뭐
     
고프다 16-12-18 22:09
   
조.까고 공식 명칭은 명성황후임..대한제국은 대단히 짧지만 그래도 정통성의 일부.. 반박하면 일뽕
          
마일드커피 16-12-19 01:09
   
너주장에 동감안하면 일뽕이라는거니?

이거 미쳐도 단단히 미친 인간이구만ㅎㅎㅎ
               
고프다 16-12-19 01:49
   
아니 넌 지켜본 봐 일뽕.. 븅신아..전체글 보기..댓글보기는 걍 있는줄 아나..

이거 미쳐도 단단히 미친 인간이구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