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막스 기사를 보니 오래전에 테입으로 사서 들었던 앨범이 생각나네요.
이 앨범에서는 발라드 'Right Here Waiting'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이 곡도 싱글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앞 부분 기타 리프를 좋아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봅니다.
리차드 막스 노래 중에 사회적 문제를 담은 곡이 좀 있습니다.
이 앨범에 실린 'Children of the Night'이란 곡이 그렇고
2000년에 나온 앨범에 실린 'Boy Next Door'는 청소년 비행 문제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어제 비행기 사건을 보면
평소에 사회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게 행동으로 발현된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