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만해도 근처 지선버스만 타도 중국인들이 쏼랑쏼랑하면서
대화하는거 자주 들었는데 지금은 정말 없음.
광화문 앞에도 관광성수기 시기에 비하면 5분의 1도 안 돼요.
명동은 요즘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광화문, 부암동에 관광버스 뜸한거 보면
명동에도 중국인 뜸한거 확실합니다.
강남쪽은 원래부터 중국인들 잘 안 가는 지역이고 장사하는 사람들도
내국인 위주로 장사했기때문에 거긴 별 영향이 없어보입니다.
강남은 원래부터 중국어 간판 별로 없었죠.
12월은 비수기라서 적은 거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작년 12월이랑 비교해서도
확실히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