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식민통치 역사를 사과하였고,
오는 2019년 재건되는 독일 베를린의 프로이센 황궁(훔볼트 포룸)에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식민지에서 독일이 저질렀던 학살과 과오를 반성하는 전시공간이 들어선다
영국 가디언은 독일 정부가 무려 6억 유로(약 7330억 원)를 들여 황궁을 재건하면서, 과거의 영화를 되살려내는 데에만 매달리지 않고 제국주의 시대의 과오까지도 있는 그대로 담아내겠다는 자세를 나타내 호평받고 있다고 18일 보도했다.
더군다나 독일은 적어도 제국주의 두목들을 무슨 국가 영웅으로 취급하면서 참배하지는 않음
일본은 전쟁 범죄자를 참배하는 것부터 독일과 엄청나게 큰 차이인데 ㅋㅋㅋㅋㅋㅋ